작성일 : 12-11-30 13:42
[몰디브] 후두란푸쉬 & 니카 아일랜드 ...Part 2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250  
일본 여행을 끝내고 저희는 다음날 스리랑카 항공을 타기 위해 나리타 공항으로 갔습니다..
스리랑카 항공을 타기까지와 항공 실내 사진은 딱히 올릴 수 있는 사진이 없기...
그냥 패쓰~~ 합니다..

단... 스리랑카 항공을 타시는 분들...
향신료냄새와 같은 독특한 냄새에 대하여 미리 많은 이야기를 들으실텐데요...
어떠한 이야기를 들으셨고.. 상상하셨던간에.... 상상 이상입니다.. ㅡ_ㅡ;;
그리고 상당히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항공기에서 밥 두번 먹고.. 한숨자고.. 오락도 쫌 하면서 10시간정도 보내면..
말레 공항에 도착합니다..

가로 사진뿐이 없으나.. 짤려도.. 일부만 보세요..
































입국심사를 받고 나면 짐을 찾고.. 나가면 여러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거기서 번호 찾아 가면.. 짐에 이름 붙여서 대기하게 합니다..
공항이 워낙 작아서...길 잃어버릴 염려도 없습니다.. ㅎㅎ

후두란푸쉬는.. 다른 리조트 모두 간 후에... 가장~~ 늦게 출발했었습니다.. ㅡ_ㅡ;;
이유는 말 안해주고.. 그저~ 기다리세요~ 하더군요..

일본 사람들과 유럽사람들과도 대화해봤지만.. 말레에서의 영어가 가장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1주일 지나니 쫌씩 적응되더군요.. ㅎㅎ

암튼.. 한 1시간쯤.. 박쥐 날라 다니는 거보면.. (박쥐 엄청 날라 다닙니다.. 넘커서 새줄 알았어요)
후두란 푸쉬~ 후두란 푸쉬~ 하면서 부릅니다..

따라가서 스피드 보트 타면.. 후두란 푸쉬로 갑니다..
첨엔 속도가 느려서.. 뭔 스피드 보트야~~ 했으나.. 갑작히 속도를 내서..

깜깜한 바다를 통통 튕기며.. 갑니다.. 무지.. 빠릅니다..
다만 하늘의 별은 쏫아질듯 많습니다..

자~ 그럼 기대하시는 후두란 푸쉬 사진입니다..
















































처음 배에서 내리면 들어가는 리셉션입니다..
웰컴 드링크 한잔 원샷해 주시고.. 주는 물수건으로 얼굴 닦다보면..
이름 불러서 각각 방에 데려다 줍니다..

그럼 오션빌라 실내 사진입니다
















































보이며 씻을 수 있습니다...
유리문을 닫으면 밖에서 안 보이는.. 열어두고 씻다가..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제가 한번.. 그런 경험이... ㅡ_ㅡ;
































































































않습니다... 워낙 샴페인을 안 즐겨서..
한모금 마셨습니다..

과일은.. 그냥 저냥 먹을만 하구.. 매일 조금씩 갖다 채워줍니다..
과일과 초코릿 쿠키를 주더군요
















































이상 후두란푸쉬 입성기입니다.. ㅎㅎ

다음편에선 바다밑 사진과.. 후두란푸쉬 주변 경관 소식으로...

<<본 여행 후기에 사용된 사진은 절대!!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익사이팅투어에서 게시물을 이동 시켰습니다. (2009.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