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30 13:46
[몰디브] [08.10.11커플의 허니문] 아난타라 오버워터방갈로 #1-몰디브의 첫날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289  



나리타 공항 2층에 있던 인형샵... 너무 귀여워서 올때 사려고 했는데;;;


연착되는 바람에 환승시간이 너무 짧아서 사진으로만 남기게됐네요...ㅠㅠ



스리랑칸 항공에는 이렇게 아래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티비가 있는데요~


나름 가는동안 심심함을 좀 덜을수 있답니다...


영화도 나오고;; (계속 리플레이되지만;;) 이때 아마 쿵푸팬더를 봤더랬죠;



드디어 말레 공항에 도착.....밤중이네요~~~ ㅋㅋㅋ


기다리던 바다는 내일보기로...


말레공항 로비랍니다. 여행사 부스에서 얼굴도장 찍고 바우쳐 내고 가방에 딱지붙이고나서


여기에서 스피드보트를 타는걸 기다리기도하고~~ 말레호텔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기도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진에서 양 사이드에 로비 보이시죠?....이것이 말레공항의 전부입니다..


정말 왠...시외버스 터미널 같은 느낌이랄까...ㅠㅠ





스피드보트 내부예요~~아난타라까지 가는 20여분동안....껌껌..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구요...


모터소리밖에 안들리고 사람들은..다 자더라구요 ㅋㅋㅋ


드디어 4박을 하게될...오버워터방갈로~~~ 바다를 못봐서 아쉬웠지만...


방에들어와서 앞으로 쉬게될 침대를 보니~~ 기분 좋았어요~ 허니문데코레이션도 소박;;


방도 소박한게...초호화 리조트는 아니지만 정감있고 좋더라구요~





쇼파입니다. 아난타라리조트 사진보면 가장 인상깊은 저 쿠션....


이름모를 과일들이 몇가지 테이블에 있어요~~사과를 냉큼...냠냠~





욕실에 들어가기전.....왼쪽에보이는게 옷장이구요~

가운데에는 에스프레소 머쉰과 각종 커피랑 티백


갤러리장으로 되어있는 문을열면 냉장고가 나옵니다~


물은 충분히 갖다주니까요 따로 사갈 필요 절대없어요~~~





욕실 내부예요~~ 창문바깥으로는 바다가 넘실넘실~ 욕실 너무 맘에들었어요~ ㅋㅋ


세면대 왼쪽으로는 바다에서 스노클링하고 바로 테라스로 올라와서 욕실로 직행할수있는 문이 있답니당~


샴푸,린스,컨디셔너,바디밀크,비누,치약,칫솔 몽땅구비되어있어서 챙길 필요 없어요~





티비만 켰다하면 나오던..느끼한 인도가수;;;; 정말 쩝니다...


인기 최곤가봐요;; ㅡ_ㅡ;;;;





닭살 씬...한방~!!


이렇게 몰디브에서의 첫날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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