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30 15:50
[몰디브] [08.10.11커플의 허니문] 아난타라 워터방갈로 #4-몰디브의 셋째날(저녁식사)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306  
신랑....한방~~뒤에보이는 섬은 날라두~

아난타라 본섬과 구.보두후라섬의 손님들이 감히 들어가지 못한다는...그 곳!!!




아난타라 본섬으로 가는 중.....흐린하늘에 해가 지고 있네요~


그래도 멋진 풍경......그냥 아무데나 들이대도 사진이 나온다는 말이...사실;






아난타라 본섬에 도착합니다. 기념으로 간판사진 찍어주시고~


사진을 여기저기 찍는 도중...우리는 유명한분이신..라자동생을 만납니다.(보는사람마다 다 누나나 형이라고 부르니;;)






친절하지만 오지랖도 넓으신 라자께서는...


본섬에 와서 한시간동안 아쿠아 바 이용이 무료라고 저녁먹기전에 이용하고 가라고 팁을 알려주네요.


칵테일과 칵텔 안주등을 서비스로 주고있던 아쿠아바...사람들이바글대서 앉을자리조차 찾기힘들었지만...불굴의 한국인...


테이블은 온데간데 없는 의자만 달랑있는 구석탱이 자리 발견!!! 여기서 두잔씩 마시고 테라조로 갑니다.


(아난타라 본섬엔...한국인들 득시글득시글....우리가 묵었던섬이 더 조용했던것 같아요;;;)






테라조(이탈리아레스토랑)에서 피자(어쩌구 테라조..?)와 까르보나라를 시킵니다.






보기엔괜츈한데......까르보나라는 너무 짰구요....


콜라있어서 다행....






어쩔시구 테라조 피자는....싱거워서 뭥미.....정말 먹기에 쩔었어요;;;; 비추합니다!!






후식...초코,딸기아이스크림을각각시켜먹음....


무슨 파이같은 과자와 같이 나오는데.....엄청달고 그닥~~~~이었네요;;






테라조와 후단그릴 레스토랑은 같은 건물에 있어요~~~


테라조가2층 후단그릴은 1층....후단그릴은 아는분은 아시다시피 씨푸드 레스토랑이죠~






엄청난강풍이 휘몰아쳐서....배가 제티까지 데려다주질 않고..;;;


날라두에 내려주더라구요....거기서 가로질러서 가라구...ㅠㅠ


배에 탔던 사람들은....일본인커플과 중국?홍콩?커플과 우리커플....


한중일이 다 그 배에...탔었는데 날라두에 내려서 어디지? 어디지? 하면서 걸어갑니다...


저 건물은 날라두 안에 있는 리셉션이네요~






굳게잠겨있는 날라두 출입문....;;안에서는 열고 나갈수 있지만 들어올땐 아무나 못들어가요....


감시카메라도 있다는......


우리는 방갈로로 가기위해 저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아무리봐도 어떻게 여는지 모르겠어서


한중일 커플들 어리버리하니까 리조트 직원이 지나가다가 열어주더군요;;; 쩝..






날라두와 보두후라를 잇는 다리위에 자리잡고있는 타이레스토랑 반후라


여기서 꼭 먹어보려고 했지만...결국 못먹었어요;;;


엄청난바람이 나를날려(?)버릴것같았지만...둘이 꼭껴안고 방으로 돌아갑니다.


리셉션에서 디비디를 빌려볼수 있어요~~한국어 자막이 있는걸로다가 빌려보시면 당근 편하겠죠?? (K라고 표시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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