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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30 16:05
[몰디브] 타지엑조티카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713
풀장에서 노는 사진이에요^^
낮에는 바다가 수심이 깊어요, 176센치인 신랑의 가슴팍까지 올라오기때문에
아침엔 수영장에서 놀구
오후부터 스노쿨링을 해요.
오후에는 물이 얕아서 구명조끼는 안입어도 돼요..
우리는 구명조끼까지 챙겨 갔는데
라군빌라 장농안에 구명조끼가 있어요. 근데 그 조끼 사용하면 100$ 인지 120$ 인지
암튼 나중에 요금이 청구된다 하니 사용하지 마시구요.
타지에서 따로 구명조끼는 대여가 되지 안습니다...
오리발이랑 스노쿨링 장비는 빌려줘요.
하루에 12$ 씩..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룸에서 내려가면 바로 바답니다..
스노쿨링하러 가요~
근데 빌라뒤쪽엔 고기들이 별루 없구요
베이비샤크는 종종 나와요
물고기들은 빌라앞에 기둥밑에 모여있어요.
요 기둥 밑
타지는 너무 해가 짧아요, 오후 5시만되면 어두컴컴.
그래도 우리나라와의 시차 차이때문인지
우리가 푹자고 오전 12시쯤 됬겠다 싶으면 아침 8시밖에 안되었더라구요.^^
일찍일어나서 부지런히 다니셔야 해요.
리조트 곳곳엔 이렇게 발 닦는 물이 있어요, 예쁘죠..^^
캔틀나잇 디너를 먹구왔더니
욕조안에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어요.
캔틀나잇 디너는 레스토랑 가셨을때 아무때나 예약하면 되요.
우리는 비치쪽에 앉아서 먹었는데 모기가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코스요리가 정말 2시간에 걸처서 정말 천천히 천천히 나옵니다.
우리는 타지가 음식으로 유명하다 해서 타지로 오게됀건데요.
정말 음식은 너무 훌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