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타고~ 쿠다반도스 섬에가서.. 점심도 먹고... 스노클링도 하고 오는 익스커션인데... 정말 강추!!!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여기가 바로 쿠다반도스~ 도착 직전.. 배에서 찍었는데.. 넘 멋지죵?
시야에 들어오는건.. 오직.... 모래와, 바다, 하늘... 도착해서는 일정이란 없어요~ 그냥... 알아서 자리 잡고~ 놀다가.. 점심때 부르면 가서 밥먹고~ 후두란에서 먹는 음식은 다 공짜구요~ 이미..익스커션 비용에 다 포함~ 콜라랑 물도 무제한 서비스~ 실컷 먹을 수 있어요~ 점심 정말 맛있어요~ 특히.. 구운 옥수수도 넘 맛있었어요~
쿠다반도스의 수중환경입니다~ 고기가 정말 많은데... 무서워서 사진도 잘 못찍었어요~ ^^ 열심히 스노클링 하다가... 너무 멀리까지 나갔는지... 갑자기 눈앞에서 수심이 깊어지는 절벽이 나오더라구요 완젼 무서워서 바로~ 뒤돌아 왔어요..ㅋㅋ
돌아오는 길에... 원주민이 사는 마을에 잠시 들렸는데... 역시나.. 몰디브의 어린이들.... 너무 귀엽구..사랑스러워요~ ^^ 나무 이름도 설명해주는데... 어떤게 반얀트리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기념품 가계도 있지만 특별한건 없구요~ 저희는 돈을 준비해가지 않아서... 산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