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30 16:11
[몰디브] 몰디브 [후두란푸쉬] 마지막날...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078  
아쉬운 마음으로 이곳저곳 사진으로 남겼던것 같아요~



썬셋레스토랑 입니다~
아쉽게도... 저희가 갔을때는 공사중이라서... 먹어보진 못했어요~ ^^



바다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썬덱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티테이블도 있구요~



이렇게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습니다~
정말맛있게.... 커피도 맘껏 내려먹을 수 있습니다~~~~~~



욕실입니다~
욕조에서 바라본... 바다쪽은... 전면 유리구요~



이렇게~~ 생겼어요~
왼쪽은 샤워부스, 오른쪽은 세면대
정면에.. 바다가~~~ ^^



샤워부스도.. 이렇게 전면 유리다 보니... 바다에서 본다면... 보일 수 있지만..
지내다 보면.. 전혀 신경쓰이지 않구요~
다른방 앞으로 갈일이 정말 없어요~ 정말.. 스노클링하다보면 방향감이 없어져
간혹... 그런일이 생길 수 있지만.. 낮에는 잘 보이지 않아요~ ^^



ㅋㅋㅋ
저희는 마지막날 집앞에서 운좋게.. 문어를 봤습니다~
문어가.. 생각보다.... 물속에서 보면.. 무서워요~~~ T^T
미끌미끌한 문어지만... 바위에 붙어있을땐.. 위장술?로 몸이 울퉁불퉁해지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몰디브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버틀러의 배려로 체크아웃을 오후5시에 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날 밖에서 시간때우는 일은 없었구요~
떠나는 보트에서.. 먹으라고 저녁으로 샌드위치랑 과일 음료까지 주더라구요~~^^
넘 맛있었어요~~

몰디브로 신행 다녀온건...
정말 후회없구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른 리조트로 또 가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