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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30 16:18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 2009.3.8~3.12 (4)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091
벨라사루에서 비치빌라 2박 + 워터 방갈로 2박
오픈이라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었다.
비치빌라에서 워터 방갈로로 넘어가는 날
워커 방갈로의 정리가 덜 되었다고 3시에 옮기란다. 그래서 기다렸다.
3시에 옮기려 하니 아직 덜 됐으니 기다리랜다.
일정이 잡혀있다고 빨리 서둘러 달라했더니 그냥 방에 짐 놓고 나가랜다.
옮겨준다고...
진작 처음부터 그랬으면 기다리지나 않지...연락 기다리다가 반나절을 그냥 버린 셈이 되었다.
우린 그나마 방에라도 있었지.
한국인 다른 커플은 당연히 1시쯤에 방 옮길 수있을 줄 알고 짐 다 싸서 방 잠그고 수영하다가 방에 가려니 준비 안됐다고 못 가게 하고
전에 쓰던 방은 시간이 지나서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직원들끼리도 얘기가 잘 통하지 않고 진행이 미흡하다는 것이 좋은 기분은 살짝 서운하게 했다. 오픈한지 며칠 안됐으니 이해해야지~
워터 방갈로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했다~
침실이 높은 게 맘에 들었고 누우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것도 좋았다.
샤워실과 욕조에서 바로 바다를 볼수있다는 것도 좋았고~아직 정리가 미흡해서 전구 하나 나갔는데 두명이 왔다갔다하고 뭘 얘기하고 만지작 거리더니 그냥 가더라~^^;;
문열고 나오면 펼쳐진 바다
바로 내려갈 수있는 바다
저 의자에 누워 자면 너무 잠이 솔솔 잘 온다^^
잠도 자고 썬텐도 하고...양 옆이 잘 가려져있어서 안 보인다~
너무 긴가?? 5장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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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