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7일로 타지 코랄리프 리조트 다녀왔어요..
4박 6일이 아니라 7일이 된건 올때 경유하면서 싱가폴 아침비행기를 바로 타지 않구 밤비행기로 바꿔서 한국에 다음날 아침에 도착했기 때문이구요^^
저희가 선택한 리조트는 타지 코랄리프~ 리모델링하면서 VIVANTA 코랄리프 by Taj라는 이름을 갖게 된듯 합니다
타지 코랄리프 인포메이션의 모습입니다. 도착해서 젤 먼저 들어가본 곳이죠^^
이곳에서 제공해준 음료수를 마시며 어떤 룸이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였어요~
저희 커플은 115호에 묵었습니다~
출발전에 114호 115호쪽 수중환경이 좋다구 들었는데 115호를 배정받아서 올레!를 외쳤답니다 ㅋㅋㅋ
디럭스 워터 방갈로에서 묵었구 들어가보니 아래사진처럼 허니무너를 위한 달콤한 초코케잌과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고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서 매우 새거구 깔끔했어요~
타지 코랄리프 디럭스 워터 방갈로는 한지붕 2room의 구조입니다..
아시는 대로 워터 방갈로의 최대 매리트는 방에서 바다로 바로 연결된다는거죠^-^
테라스에 있는 썬탠의자에 누워 아침 공기도 쐬구 밤바람도 쐬구 바로 내려가 스노쿨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익사이팅 투어에서 보내주신 스노쿨링 세트로 잼있게 스노쿨링 했어요~
수영을 못해서 걱정했는데 구명조끼와 오리발이 있으니 문제없더라구요ㅋㅋ
수중환경도 넘 좋구 산호가 엄청 많아요~ 산호주변의 물고기오바하다가 산호에 긁히는 부상을 입기도--;
수노쿨링을 좀더 하구 올껄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또 가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