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석양사진을 올려볼까해요
둘째날 너무 아름다운 하늘빛에 넋을 잃고
말았어요..
저는 오로지 바다만 생각하며 몰디브로 떠났는데
석양이 이렇게나 신비롭고 아름다울줄 몰랐어요..
**마지막날 어쩌다보니 일정에 없던
말레시티투어를 하게되었어요~^^
여기서 바나나랑 코코넛 ~망고를 사먹었어요~
저 물밑에도 라날리에서 스노쿨링할때 봤던 파란물고기와 여러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는게 보여요 ~^^
어마어마하죠^^;
여긴 여자고등학교라네요^^
동양인이 신기한지 계속 쳐다보고 오히려 우릴찍는
여고생들도 있었어요
설명들었는데 까먹었네요..
오토바이가많아 정신없었던...
그치만 몰디브를 떠나던날 공항에서 밤에 바라본
바다위에 떠있는 말레는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