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요즘은 직항도 생겨서 가기가 더 좋을꺼 같아요~
마지막 날, 12시쯤 체크 아웃을 하고 7시에 배를 타고 나가야 되는 상황이라서
짐을 맡기고 섬 산책을 했어요~
10분정도면 한바퀴를 다 돌더라구요.ㅋ
저희는 수영을 더 하고 싶었지만 샤워같은것이 문제여서 수영을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보니 공중 화장실에 샤워시설이 다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다들 빌라가 가까우니깐요.
진작 알았으면 수영을 했을텐데 아쉬웠어요~
암튼..4박 6일 일정이었는데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금방 갔어요~
언젠가는 꼭 다시 한번 가볼려구요.
몰디브에 60개정도의 섬이 있다고 하는데 다른 곳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