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딱 결혼이 정해진후 결혼식장을 알아보는것 보다 먼저했던 신혼여행 몰디브 가기..로
정하고 엄청난 조사를 하게되었어요.
그런데다가 요즘 몰디브 관련 불미스러운 사건들때문에 몰디브로 정하고도 마음이 편치않았던
것도 사실이었었는데..
익사이팅 투어덕에 정말 좋은 곳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카메라의 종류 상관없이 사진사의 기술 필요없이 어디를 찍어도 그림같은곳..
몰디브에서 그것도 반얀트리에서 스파도 잘 받고. 잘먹고..잘 쉬다가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인천공항에서 다시 몰디브로 출국하고 싶은건 저만의 욕심일까요?
마지막으로 몰디브 가는 길..하나하나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익사이팅투어 와 이승미 과장님께
감사드려요. 얼굴 한 번 뵌적도 없고 항상 전화로만 질문하고 했는데.
출국당일 인천공항에서의 프린트 철을 받아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