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칼레도니아 허니문 *

일요일 동경을 경유해서 누메아로~ (동경에서 조금 지루했었다는...)

에어칼린을 타고~ 야호~ (TIP: 비행기 좌석은 2-4-2 이렇게 1열에 8개 좌석입니다. 커플끼리 양 사이드에 나란히 앉지 마시고, 중간의 4좌석이 있는 열에 앉으세요. 만석이 아니면, 두분이서 편안히 누우셔서 누메아로 가실 수 있습니다. 물론 운이 없다면, 그냥 앉아서 가야겠지만요...ㅋ)

anyway, 누메아로 출발~

드디어 도착~ 동경 경유라 오전 7시경도착! 익사이팅 투어의 파트너인 필로투어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픽업 차량이 산타페...다른 사람들 버스 타고 갈때 편안히 산타페로~

르메르디앙 누메아 도착!

베란다에서 한 컷! 초상권(ㅋ) 때문에, 배경 위주로 올리는데, 유일하게 얼굴이 자세히 나온 사진임. 왜냐하면,익사이팅 투어 PPL 광고 때문에..(광고료 추가로 주세요~ㅋ)
.JPG)
잠시 쉬었다가 누메아 시내를 구경~ 하지만, 엄청난 자외선이 내려쬐는 곳에서, 시내 구경이란 힘든 일임을 기억하시고, 누메아에서의 일정은 최소화 하시길... 꼬꼬띠에, 모젤항, 무슨 전시관, 무슨 언덕~ 이런 관광은, 해외여행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그닥 감흥이 없을 것 같음.

르메르디앙 누메아 앞의 안세비타 해변에 있는.....뭐라고 불러야하는 구조물인지 모르겠지만..(선착장? 다리?) 암튼, 이다해가 웨딩 화보 찍었던 바로 그 곳..ㅋ

다음 날, 뉴칼의 하일라이트 일데팡으로 고고~

비행기로 20분 정도 걸리는데, 가실 때 오른쪽에 앉으시길..필로투어 사장님이 right 에 앉으라셔서...근데, 타 여행사 친구들이 전부 왼쪽에 앉더라는... 왼쪽에 한국 커플들 우르르~ 오른쪽에 저희랑 유럽인들 우르르~ 근데...오른쪽이 더 나았음....-_-
.JPG)
여기는 르메르디앙 일데팡.... 분명히 얘기 드리는데, 일데팡에서는 우레롯지보다 메르디앙이 훨씬 낫다는 생각임. 개인적으로 자연풀은 한번 더 가고 싶을만큼 재밌고 환상적이었으나.. 쿠도비치랑 카누메라 비치는 그닥....
.JPG)
르메르디앙 수영장에서는 수영할 맛이 남...

최고의 스윗방갈로..
르메르디앙 일데팡의 방갈로는 2가지가 아닌 3가지가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해변이 바로 앞에 있는 방갈로...기억은 안나지만 4~5개 정도의 방갈로... 그리고 해변에 인접해 있지만, 사다리로 2m 정도 내려가면 바다에 닿을 수 있는 방가로...그리고 그냥 풀밭에 있느 방갈로.. 한국인 커플이 10쌍 정도 였었는데, 2커플만 이런 방갈로였네요. 다른 한커플도 익사이팅 투어를 통해 예약하셨던 걸로 기억함. 정말 저 방갈로는 최고였음.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