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30 17:46
[뉴칼레도니아] 여행의마지막 날... 누메아의 지는 해를 바라보며..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271  







마지막날..

한국으로 돌아오는비행기가 밤 10시였기때문에
낮에 아메대 등대섬 투어를 다녀오고도 (4시쯤도착?)
꽤많은 시간이 남았었다.

우리는 호텔근처 방갈로 레스토랑에서 저녁예약을 해두고
식사 하러 가기 전까지 한가롭게 해변을 걸었다

누메아의 해 지는 풍경은 예술~~ *^^*.
지는 해를 보며.. 서로에게 미래에 대한 약속을 했고..

뉴칼레도니아에 꼭 다시 오자고 다짐했다..

저녁은 약간 부담스런가격이긴 했지만... 만찬을 위해 그동안
아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