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30 17:54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814  
제가 글 재주도 어린이고.. 마델로써도 많이 부족하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다만한가지......................정말 가도 후회안합니다.!!!!!!!



<가방쌀때 팁 : 액체류는 수화물에 꼭넣으세요 .





참 여기는 스노쿨링 할일이많아요..현지에서 빌려도주지만 솔직히.. 찜찜하죠..

입으로 건드는건데말이죠..사자니 아깝기도하고 생각

근데도 정말 센스있으신 익사이팅 여행사... 가기전에 택배가왔지요

스노쿨링셋트..우와~~!! 굿입니다..



그리고 기내에선 입국카드서를 줘요..

영어로되어있다고 난감해하지마세요

의자에 꽂혀있는 잡지에 해석본이 다있어요

대략 이름 국적 직업 방문목적여권번호 이런거 묻는거구요

최근에 앓았던 병이라던지..가방에 음식물은있는지 묻는거에요>


여행준비 : 한국음식<통조림,김,컵라면,맥주,소주,햇반>

나무젓가락..<저흰 기내음식먹을때 다안써서 그걸로챙김수저까지>

신행때와는 다르게 저는 원피스류많이가져갔어요

여성가 거리가 먼..그냥 막 원피스가져갔구요

신랑은 반바지와 나시티

그리고 여긴 긴팔 필수에요 필수!!!!!!!!

비키니 두벌과 남성수영복 세개 정도

속옷과 아쿠아슈즈 <전 젤리슈즈>

모기향,비상약,목베개

그리고 요즘 리조트에는 다 개인 금고가있지만

저흰 보조가방 작은거가지고다녔어요

여권 여행티켓 돈 꼭챙겨들고다녔어요


일단 저의 항공은 아시죠.. 제가 환상에섬 뉴칼을 알게해준

이벤트 ㅋ ㅑ아~~ 그 감동 아직까지오네요

에어칼린 항공이용했구요..비행기값 무료.. 유료할증비만제가 부담했어요

그러구 있다가 뉴칼레도니아 전문여행사를 찾다가 알게된 익사이팅여행사

에어칼린에서도 알려주시더라고 첨엔 전화로만하는계약이라 불안했지만

정말 별걱정을 다했네요.. 정말.. 귀찮을 법도한데 하나하나 자세히도 알려주셨네요

저희 담당자이셨던 이세나 대리님 정말 감사드려요~


시시때때로 전화를 드렸는데 정말 목소리 톤하나 안바뀌시고..

자세히도 설명해주셨어요 ㅎㅎ


저희는 8월2일 아침 7:30까지 인천공항에 가야했기에 6:30에 일어났습니다.

이날도 여행사 전화가왔지요

비가오는데 잘오시고 계시냐고..

저.......신행때도 이런전화 안받아봤는데 기분좋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차가지고갔어요 장기주차요금이 8,000-12,000이였기에

거기에서 버스타고 삼만원돈나오고 택시타면 기본 칠만원이였기에.

저희는 4만천원나왔어요. 환전은 조마조마하지마 65만원정도했구요..

이것또한 자세히 안내해주셔서..거의 모든곳에서 카드사용이된다고해서 조금만해갔어요.























우거지 갈비탕이였나? 가기전에 한식먹어야할것같아서

얼큰하게 한사발했어요..반찬들..정말...... 한젓가락씩나와요 ㅎ








































조금늦어 빠르게 비행기에 탑승하고

<에어칼린에는 한국승무원한분이 꼭타신데요>

그리고 무려 아홉시간 10분이란 장시간에 걸친 비행시간에

행복한 단잠을주셨던 목베개.. 저번에 후기보고 후딱구매했어요

블랙매니아 답게 블랙으로 두개.. 이러고............





















타자마자 행복감을 저렇게 신랑님이표현해주시고

카메라를 깜빡 넣어버렸네요..

역시 메라랑 친해지기는 힘들었네요


그리고 잠시후 승무원이 메뉴판을 나눠주셨어요

점심메뉴는 치킨불고기랑 대구 스테이크

치킨불고기에는 한국표 김치가 써져있고요

저희부부는 당연히 치킨불고기 당첨..

미니 김치나온거 한개는 쟁겨두시고 ㅎㅎ

먹었어요 먹을만했어요 타이항공때 기내식 보다는요 ㅎ

근데 전 아침을 먹어서인지 약간 섭취하였는데 있다 배고프데요

그러니깐 입맛없으셔도 꼭 드세요

그리고 이번엔 와인도 맥주도 자신있게

콩그리쉬로해서 듬뿍먹었고요 하나 또 쟁겼어요 ㅎ

그거먹고 바로꿈나라로.. 그렇게 중간에 깨서 책좀읽고하니 금방갔어요

에어칼린항공에 티비로..영화도 쫌봤어요 게임도되고요..

그리고 나중에 저녁이 간단하게나왔구요..어랏 기억이 안나요..치매가. ㅠㅠ


이렇게 도착하니 밤..캄캄..거진 열한시였구요

시차는 뉴칼이 두시간 느려요






















이렇게 밤이되었네요..내리자마자

환전하러 ㄱㄱ





















이게퍽스프랑이에요

한국에서 유로로 환전해와서 현지공항에서했어요

여기서도 영어는 필요없어요..주면 알아서..해줍니다.

영수증은 그래도 꼭하고가지고요 한국돈에서 유로는 1540정도였고

유로에서 퍽시프랑은 119.33<고정>이였어요

이런정보는 계약시에 익사이팅에서 준 팁이에요 ㅎ


돈이 정말 컸어요 우리나라 동전중에 제일큰 오백원짜리

저기선 명함도 못내밀었구요.


저희가 묶는 르라공에도착하니 열두시다되었네요



여기는 자유일정이라 알아서 내려서..

짧은 영어로 예약확인하고 뭐라 어쩌구저쩌구하면 여권달라는소리니

건내주시면 복사 띡하시고 다시주셔요..

그럼 방으로











































일단 깔끔했어요

크기는 크진않았지만..뭐


크면뭐해요

즐길시간이없답니다 ㅎ

호텔많이고민했는데. 여기가 가본곳중 제일 깔끔하다고하셔서

선택했어요 정말......... 저희 스타일이였어요 ㅎ

여긴 전자렌지가 있어요!! 저희가 음식을 좀 싸가지고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데워먹는 공간이 있어서 더 좋으실꺼라더니 맞네요

음식싸가실분 스케줄 여기하나잡으세요 참 잘썼습니다. ㅎ



첫날은 투베드.. 와우..매트 집어오고싶을만큼 푹식푹식했어요





















화장실 깔끔깔끔..

참 칫솔이없어요..치약도 당연히 샴푸랑 린스만

왜 바디샴푸가 없을까요?

수건만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선수아님 못보는 티비..아니 프랑스어인가요? ㅎ


이렇게 도착해 역시나 저녁도 대충드신저.......

컵라면이 땡기더라구요 신랑안드신다해서

패스하려다가............ 제 표정먹고 같이먹어주신다던 신랑분

왠걸.. 전 작은 사발면..신랑은 큰거..햇반하나까지 데우시던데요

그래서 그렇게 한끼먹으니 한시.. 그담날

바우처보니깐7:30분 셔틀버스가 온데서

후딱잤어요

그럼........ 담장에서 꼭뵈요 검사할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