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30 17:55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241  
자 방으로 들어가는 우리부부..기대감 백배!!
































구조는 이렇구요 평수는 많이 크진않았어요

그래도 깔끔해서 좋았고 베란다에 베드도 깔려있어좋았어요

방갈로비슷한 분위기가 좋았구요..<죄송 전체사진 날림>

그럼 수영복입겠습니다..ㅎㅎ

































쨘 우린 남들과 틀리게 커플사진 화장실에서 찍었습니다..

왠지 거울에 간지나보여서요 ㅎㅎ

이때 너무 들떠서 삼각대구매한것도 까먹었네요



















우리신랑은 스토쿨링 정비중...

참참참!! 이건 여행사에서 선물해주셨어요 완전감사 히힛


그리고 아직열한시인데 출출하단 신랑말에 밥먹고 출발하기로..ㅎ

바로가자니 쫌 추웠거든요

그래서 햇반 ㄱㄱ

전기포트밖에없어서 신랑이 물 여러번 끓여서 지퍼백에 넣어서 데웠구요


햇반두개해서 신랑 한개반 저반개 사이좋게 나눠먹고

반찬에 냠냠.. 음 괜찮은데요 통조림 메추리알첨먹는데 좋아요

그리고 전.. 김자반만있어도 잘먹어요 ㅎㅎ 김자반먹기위해 밥을먹는다는 소리도 있어요 ㅎ

이렇게 먹고 그리고 저흰 기능 많이떨어지는 방수카메라 들고 떠납니다~~


참!!!!!!!!!!! 무조건 물에들가기전에는 준비운동 ㅎ








































쨘~~ 필름 카메로라 찍은. 하

필름카메라 맘대로 조작할순없어도 솔직해서 참좋아요

물속이 제대로표현안되어서 속상해요

정말..에메랄드 물고기가 바로눈앞에있어요 발목에도 우와~~

이렇게 스노쿨링중.........알게된사실.........제꺼 물이세요 ㅎㅎ

허나..양보못하는우리신랑.. 수영조금 잘하는제가 참죠 뭐. ㅎㅎㅎㅎ

전 겁이 많아요..수영도..연애오래한 우리신랑도.. 신행가서 첨알앗죠

혼자 물에서 아주살았거든요..

그리고 신랑 혼자 수영장한번갔다가 혼자 터득한 수영

저보다 속도 겁나 빨라요 ㅎㅎㅎㅎㅎㅎ 장하다 만능 스포츠인간 김신랑 ㅎ

이렇게 바다앞부분에서놀다가..

카누도타고 아쉽게도 사진이 안나왔어요 아구 아까워

꽃남 흉내냈는데. ㅎ

허나.....겁많은저 빨리돌아가만외쳤ㅇㅓ요 ㅎ

결국 혼자 카누타고 멀리나간 실랑

자꾸 구석진곳으로 걸어가는 외국인 여러명발견했데요

그래서 왜 저리가지하면서 따라갔어요 ㅎ

그랬더니 거기가 바로 스노쿨링 포인트 지점 우와





























뿌옇게 나왔어도 정말 물반 고기반 아니 고기천국이였어요 ㅎ

그리고 사진찍는다 찍었지만 사진속에안나온

무시무시하게 생긴 꽃개도 보았어요..

물이 안깊어서 스노쿨링도 쉬웠구요..

저한테 슴가정도왔어요..제키 173 ㅎ

여기서 실컷놀다

비치배드에누워 책도보고한국에서가져온 아사이맥주한캔으로 나눠먹고

다섯시에 룸으로 ㅎ



이렇게 다섯시까지놀다 들어와서 샤워하고 소설책보기 외국인처럼. ㅎ

일곱시엔 디너예약해놔서 가야해요 ㅎ

그럼같이가볼까요 ~





















































이게 디너만찬이였어요 처음에는 돌

덩이같은방 그래도 맛나구요

골뱅이?달팽이? 이게나왔구.. 메인은 생선............흐음 고급생선인데

약간 안익혀나오드라고요 저흰 스테이크를 상상했지만 먹었어요

그런데.. 꼭 파슬리가루뿌린 무나물같은게나왔구 소스는 맘에들었어요

사무이때보다 음식은 맛났어요 디저트로는 코코넛아이스크림 흐음..

전..코코넛싫어하지만 상콤해서 먹었구요

이렇게 먹는데 낮에본 고양이가




















우리신랑무릎을 차지 한국에 있는 윈이가 보고파서 맘껏안아주고

룸으로와서 또 다시책

실은 산책할랬는데 여덜시인데 저렇게 깜깜

너무무서워 룸으로 바로왔어요 ㅎ

그럼 다음날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