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30 17:57
[뉴칼레도니아] 뉴칼 신행기 2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149  
여행 세번째 날 드디어 일데빵으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필로투어에서 나오신 분이 트랜스퍼를 해주시는데 꼭 한국분이 아니셨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시간도 딱 정시에 오시고요.





























요 비행기를 타고 20분을 날아 일데빵으로 출발합니다.


가기 전에 커피 자판기가 있길래 신기해서 함 뽑아 봤는데, 맛도 있고 좋았어요.


가격은 200프랑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일단 일데빵 공항에 도착했더니 메르디앙에서 한국인 직원분이 나오셨습니다.


차로 안내해주시고 메르디앙으로 향하시는 분들 모두 타고 함께 갔어요.






























처음 호텔에 도착해서 일단 쿠니 레스토랑을 예약했습니다.


쿠니는 전날에 예약해야한다던데 당일도 예약이 되어라고요.


메르디앙에서 예약해 주셨고요.

























































정말 맛났습니다.^^


부른 배를 통통치면서 자연풀로 향했지요~ 산책하는 겸해서 한 10-15분 걸어갔더니


나오더라고요.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자연풀 다녀와서 메르디앙에서 만난 한국인 신행부부와 내일 농까위투어를 갈 것을 약속하고


햇반으로 저녁을 먹은 뒤 잠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