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 자연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한 건 순전히 아름다운 자연때문이었어요.
만약, 메르디앙 호텔로 하실 경우 바로 앞에 오로풀장이 있기 때문에 비싼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없을 정도에요. 스노쿨링을 해가 떠서 질때까지 해도 지겹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
쿠니레스토랑 앞에 있는 해변이에요.
햇빛이 강해서 자외선 차단제 반드시 발라야하지만 ...
일데팡의 해변을 보다 누메아 해변을 보면 바다 같은 생각이 안들정도로...
일데팡 어디를 가시던지 이런 바다를 보실수 있을거에요.
여긴 노깡위 해변인데, 정말 그늘이 하나도 없어요. 물이 정말 맑지만, 스노쿨링을 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해변을 산책하는 걸로 ... 나무들과 해변이 마치 동화책 배경인것만 같이 아름다워요 ^^
수중카메라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서 찍을 수 밖에 없지만, 산호초주변에 물고기... 엄청 많아요.
여긴, 브로스섬인데,,, 메르디앙 호텔앞의 오로풀장은 알록달록 물고기가 많다면, 여긴 은색빛나는 물고기들이 엄청 많았어요 ^^
일데팡은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인거같아요.
저희는 메르디앙 호텔 앞 해변에서 둘이서만 놀기로 했어요. 마치 저희 바다인마냥 ㅋㅋㅋ
정말 조용하게 자연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일데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