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을 준비하면서 딱 세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1. 관광과 휴향을 모두 하고 싶다.

2. 남들이 잘 가지 않는 나라로 가고 싶다.

3. 결혼식 다음날 출발 하고 싶다 (일요일 출발)

우연히 알게된 모리셔스는 저와 와이프 마음에 꼭 드는 나라였고, 모리셔스에서는 휴양을 홍콩과 싱가폴에서는 관광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일요일 아침 8시출발하여 꼬박 2일을 홍콩에서 관광을 하고 모리셔스로 출발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홍콩 일정은 도착 하자 마자 침사추이 호텔에서 짐을 풀고, 하버시티에서 쇼핑을 간단히 한 후

저녁때는 야시장을 구경했고요.

다음날은 센트럴로 가서 영화촬영지와 피크등을 보고 저녁때는 하버크루즈로 야경관광을 했습니다.

우선

신경써 주신대로 호텔이 너무 좋았고요.

결혼을 정신 없이 준비 하면서 홍콩과 싱가폴 관광 일정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했는데

익사이팅투어 이승미과장님께서 정해주신 추천 일정으로 구경을 했습니다

추천일정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2일간 홍콩여행은 정말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구경을 했던것 같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하여 두근두근 모리셔스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