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의 2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
정말.. 길고 긴 피곤함이.. 아침에 새소리에 눈을 뜨는 순간 날라갔답니다!!!
커튼을 제치니.. 너무나도 이쁜 모습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피곤함은 순간 쏴악~ 물러갑니다 ㅎㅎ
언넝 아침 조식을 먹기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레스토랑은 아래 사진과 같이 이렇게 생겼어요.
그 전날의 남은 커리들을 잊게 만드는 음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소세지, 베이컨, 감자,콘, 맛있는 여러종류의 빵들, 여러종류의 치즈들,
구운 토마토..... 꺄악 !!!!!
다양한 주문으로 시킬수있는 계란 요리들, 와플, 다양한 열대과일들.... 많은 요플레들...
아~~~ 정말 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ㅋㅋㅋ
조식은 4박동안 변함없는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ㅋㅋ
참! 조식 먹을때.... <커피 원하시나요?>라고 물어보는데.... 무조건 yes 라고 하세요.
왜냐구요? 조식 먹을때 물어보는 커피는... 무료 입니다 ㅎㅎㅎㅎㅎ
별도의 금액은 추가 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커피는.. 포트에 담겨져서 나오는데, 완전 진~~한 블랙 커피가 나옵니다.
맛있겠죠?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조식을 먹고 난뒤... 현지 직원과 미팅을 갖습니다. 로비에서요.
미팅을 가지면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영어 혹시 못하신다고요?
걱정마세요.. ㅋㅋ
가지고 가신 익스커션 프린트물을 보여주면서 SELECT 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내일 몇시까지 로비에서 만나자고 담당직원이 말해줘요~
미팅을 오전에 그렇게 마치고.. 오늘은.. 리조트에서 보내기로 합니다.
리조트에는 많은 리조트내 프로그램이 있으며.. 매일 매일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지
종이를 나눠줍니다.
저희는 그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시간과 여유가 없어 하진 않았지만...
솔직히 리조트내 비치와 수영장이 훌륭하여 결코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넘 이쁜 수영장. 저기에서 수영을...*^^*
수영장에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럽인이었으며.... 가까이에 가면 들을수있는...
불어를 쓰고 있습니다.
유럽인들은... 수영도 하지만.. 대부분 역쉬.. 책을 보며 선탠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굴하지 않고.. 넘 이쁜 수영장에 저희는 뛰어들었습니다.
수영장에 가면.. 리조트 직원이 와서.... 타월을 사람 수대로 주면서 의자에 깔아주십니다.
긴~ 타월이라서 특별히 다른 타월 가지고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water(물) 줄까?' 라고 직원이 물어보는데.. yes 라고 하시며 그 물 받으세요.
요금은 걱정마세요. 이 때 주는 물은.. 무료랍니다.
넘 이쁜 비치에서도 시간을...
비치에서 수영하고 싶긴 했는데....
리조트 직원에게 "비치에서 수영해도 되니?"라고 물어보니까 리조트 직원이 그러더라구요.
"너가 원하면 할수 있겠지만.. 난 비추인데... 돌들이 많아서" 라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이렇게 리조트에서만 보내도 2일째 되는날은 후딱~ 지나갔답니다 ㅠ000ㅠ
3일째 되는날 밍밍이가 뭐했는지는...... to be continu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