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홍콩 1박, 모리셔스 6박 등 총 7박 9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홍콩에서는 관광보다는 먹기 또는 쉬기만해서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
허유산 망고입니다. 주변에서 하도 허유산해서.. 맛보았으나 그닥~~~
저희가 선택을 잘못해서인지는 몰라도 망고 아래에 깔린 원형모양의 코코넛 때문에 망고 특유의
향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망고 음료 판매하는 곳이 훨씬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홍콩사는 친구가 예약해준 YMCA 호텔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한
비첸향 그리고 산미구엘과 칭타오 맥주.. 한 마디로 최고입니다!!!
YMCA 호텔에서 바라본 야경~~
모리셔스로 출국 4시간 전 YMCA 호텔 옆 페닌슐라?? 호텔 근처에서 사진 한 컷!!
이날 홍콩 지하철(MTR) 선로이상으로 역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홍콩공항까지
가까스로 1시간 전에 도착했었습니다...
....
오랜 시간을 비행한 후 저녁 6시 30분에 도착하여 정신없이 공항을 나가서 현지 가이드분인 제롬을
만나 롱비치 리조트에 도착~~~ 여친.. 아니 와이프님께서 환호성을 지릅니다..
어우썸... 어우썸... (3편에 리조트 사진, 동영상 올리겠습니다.)
카타마란 투어로 일로셰프섬(사슴섬)에 가기전 항구에서 사진 한 컷!!
요트에서 한 컷!! - 일로셰프섬으로 가는 바다는 정말 맑습니다.. 이런 색은 이전에 간 필리핀에서도 보지 못한 멋진 색이었습니다. 카타마란 투어는 요트 내의 음료와 술 모두 무료입니다. ( 단,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맥주 몇 종류, 음료 몇 종류, 과자 한 종류가 다인듯.. ㅎㅎ)
요트 내에서 식사 및 음료 제공 그리고 음악이 나오면 간간히 춤을 추시는 직원??분들.. ㅎㅎ
밝은 미소로 투어가 끝날때가지 인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맑은 바다..
카타마란 투어 중 폭포에 가는..
일로셰프섬에 도착~~~ 바다에서 100미터 정도까지 가도 물의 깊이가 허리 정도도 안오는.. 수영하기에
정말 좋은 섬~~ 바닥 전체가 산호로 되어있기에 조심해야합니다. 오염되지 않고 처음 그대로의 자연을
볼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태양이 강해 겉에 걸칠만한 옷이나 모자가 없으면... 위에분 말고 저처럼 됩니다...
(출국하실 때 아마도 등이 간지러우실 거에요.. 맨날 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