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그랑베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랑베이는 롱비치 리조트에서 약 40분정도 이동하면 되고요~
반나절이면 충분하기에 모리셔스에서의 둘째날 오후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그랑베이랑 캅 말뢰흐랑 같이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그랑베이는 해변도시 인데요~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 있어서 외국인도 많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모리셔스는 찍은 사진 자체가 화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바다가 아름답거든요~
정말 그렇더라고요~^^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권유해 드려요~
사실 기회가 되면요 여기서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시는 것도 괜찮아요^^
이 사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남편을 찍어줬어요^^
역시 바다가 너무 아름답죠?^^
여기는 그랑베이의 쇼핑거리 같은 곳이랍니다~
온갖 기념품과 옷가게, 목욕용품 파는 곳, 귀금속 가게 등이 즐비하답니다~
크게 세일을 하니 관심 있으시면 둘러보시는 것도 좋아요^^
쇼핑거리의 상점들은 아기자기하고 유럽의 작은 마을처럼 생겼고요~
거리가 깨끗하고 아주 좋습니다^^
상점들도 전부 깨끗하답니다~ 그러니 꼭 둘러보세요~^^
아~! 그리고 기념품의 가격은 공항, 리조트, 그랑베이 상점들.. 모두 비슷하답니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시다면 그냥 사셔도 무방합니다~
여기도 쇼핑거리 인데요~
사진속의 왼쪽에 보이는 쇼핑센터가 그랑베이에 잇는 몇 안되는 쇼핑센터이고요~
아마 큰 건물이 몇개 안돼서 금방 찾으실거에요^^
저 안에서 저희는 마그네틱을 샀는데요~
나름 좋은거 산다며 점토로 만들어진 마그네틱을 샀는데 하나는 한국에 와서 부서져 버렸어요;;ㅎ
튼튼한 걸로 골라서 사셔야해요~ㅎ
그리고 저 쇼핑센터 2층에 가시면 캐시미어로 된 스카프를 파는 가게가 있는데요
가격이 아주 훌륭해요~
세일 품목은 2만원정도 하거든요~
혹시 스카프 보실 분들은 저기서 하나쯤 구입하셔도 될듯해요^^
아까 그 도로로 쭉 가시면 super store 대형 마켓이 있어요^^
대형마켓 근처에는 푸드코트가 있는데요~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푸드코트에서 그냥 햄버거를 사먹었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한국돈으로 세트1개에 5~6천원정도 한답니다^^
저는 오히려 쇼핑거리에 있는 식당들을 더 추천해드려요~
저희는 배가고파서 그냥 먹었지만요;;ㅎㅎㅎ
위에 있는 사진이 그 마켓 내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저는 이 곳에서 치즈를 엄청 사갖고 와서 한국으로 갖고 왔답니다~ㅎ
저렴하고 다양한 여러 종류의 치즈와 온갖 종류의 간식들이 있고요~
필요하신 물건이 있으면 여기서 사시면 좋아요^^
저 사진은 유리병으로 된 환타가 큰게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이제 캅 말뢰흐로 가볼게요~
캅 말뢰흐는 빨간지붕의 성당이고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성당 모임을 하고 있더라고요^^
일단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서 너무 예쁘고요~
그랑베이와 가까우니 꼭 들러보셔요^^
여기는 캅 말뢰흐에서 찍은 바다풍경입니다~
캅말뢰흐쪽에 있는 바다도 너무 아름답고요~ 정말 좋아요^^
이건 전체 사진을 찍은거에요~ 성당 교인분들이 모임이 끝나고 나오고 계셧어요^^
여기는 성당 내부 입니다~
모임을 하고 계셔서 많이는 못찍었고요~ 한컷만 찍었습니다^^
불어로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써 있어요~^^
그랑베이와 캅 말뢰흐 소개는 여기까지 할게요~
이곳에서의 팁을 알려드리면요^^
1. 단시간 동안 다녀올 수 있는 거리라서 도착한 날이나 체크아웃 하는 날 여행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 꼭 쇼핑거리에 즐비한 식당에서 간단한 맥주와 식사를 즐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3. 그리고 그랑베이는 바다가 너무 예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거기서 물놀이를 하시는 것도 좋답니다^^(거기서 물놀이하는 외국인도 봤거든요~^^ 저는 너무 하고 싶었는데 수영복을 안입고 가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ㅠ)
4. 혹시 필요한 물건이 있으시다면(거의 대부분은 리조트에서 해결이 되니 많지는 않으실거에요^^) 이 곳에 방문하시는 김에 마트에서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으흐흐~ 그럼 일로세프 투어와 싱가폴투어를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