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1박 + 칸쿤 3박 일정으로 떠난 신혼여행 후기 올려요^^
뉴욕 자유여행은 생략하고 칸쿤에서의 일정만 올릴께요
처음에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긴 비행시간때문에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막상 칸쿤에 도착하니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는 칸쿤에서 3박4일 일정이어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진 못했구요.
뉴욕에서 워낙 빡센 일정으로 돌아서 칸쿤에서는 저희가 묵었던 르블랑 리조트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르블랑 리조트 외관과 룸 내부사진이예요~
르블랑은 리조트 이름에 스파가 들어간것처럼 스파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커플 아로마 마사지 받았는데 룸당 vm사용할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추가금액은 따로 지불하고 받았어요. 첫날은 도착해서 커플 마사지 받고 룸서비스 받으면서 놀았어요.
2일째엔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를 신청했는데. 모든 액티비티는 리조트 1층에 예약담당자에게 편하게예약할수 있어요. 돌고래랑 함께 풀안에서 뽀뽀하고 악수하고. 마지막엔 돌고래 등에 타서수영하기도 해요^^ 돌피너리에는 개인적으로 사진촬영은 금지예요. 스탭들이 사진을찍어주는데 나중에 나오면서 금액을 지불하고 사진을 뽑을수 있어요^^
저녁에는 신혼여행객을 위한 로맨틱 디너가 준비되었어요. 야외경치가 보이는 실외에서 색소폰 음악들으면서 로맨틱한 저녁을 보냈답니다.
3일째에는 정글투어와 라이슬라에서 쇼핑을 했어요. 멕시코에는 화장품이 특히 싼것 같아요. 화장품 구매하실 분은 국내 면세점보다 멕시코에서 쇼핑하시는 걸 더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