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서 먹었던 음식 사진들입니다. 많이 찍지는 못해서 .. 어느 레스토랑인지도 사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체로 맛있었어요. 아래는 허니문 케익과 룸서비스 음식들. 저녁 10시 넘으면 룸서비스 음식에 제약이 좀 있어요.
식당은 5군데인데 한번씩 다 가봤어요. 이탈리안레스토랑 Ciao 스테이크 무제한 레스토랑 Ipanema 아시안 레스토랑 Zen 멕시칸 레스토랑 Frida 뷔페 The Market
Zen에서 깔루아랑 멕시코 술을 넣어서 불을 붙여 커피를 만들어줬는데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은 셀하. 자연적 그대로의 워터파크예요. 들어가자마자 스노쿨링 장비 대여해서 계속 가지고 다니면 어디서나 스노쿨링 할 수 있어요. 음식도 모두 포함이라 어디서든 먹고 마실 수 있고. 자전거 타는 곳도 튜브 타는 곳도 다이빙 하는 곳도 있어요. 해먹 너무 편해서 사오고 싶을 지경.. 9시부터 5시까지 논 것 같아요. 미어캣 같은 동물이나 도마뱀도 돌아다녀서 볼거리가 많아요. 예쁜 물고기도 많고.
마지막날은 마사지 받고 수영장에서 놀면서 리조트를 즐겼어요. VM이 많이 남아서 사온 데낄라 세트예요. $100
나중에 Room charge 계산할때 보니까 VM 사용하면 리조트 크레딧항목으로 11불이 붙고요. 데낄라 세트나 물건 구매하면 11% 가 붙어서. 마사지 추가 금액을 제외하고는 22불이 더 나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