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은 허니무너들에게 무지 관심도 많고 많이 베풀어요. 허니문이냐고 꼭 한번 묻고요. 어느 여행지나 마찬가지겠지만 아마도 그들도 편한 마음으로 여행오신거라 기분이 업되있고 행복한 기운을 같이 나눌수 있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신혼여행은 어디를 가서 무엇을 먹든 다 행복하겠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둘만의 여행을 가는거니까요. 저희도 비행기에서 내내 우리 결혼한거 맞냐고 실감 안난다며 얘기하면서 여행다녀왔거든요.
칸쿤에 관심이 있는데 정보가 없어 좀 걱정이 되신다면 그런 생각 싹 다 잊고 그냥 다녀오세요.
관광도 휴양도 다 만족할 수 있고 쇼핑도 하고 모든걸 만족하며 다녀올수 있는곳이랍니다.
칸쿤이 사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미국에서는 제주도쯤으로 생각하니
그렇게 멀리 칸쿤이란곳에 갈 필요있느냐는 말들도 있는데요
우리는 한국에 사는 민간인이기에 충분히 다녀올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