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03 10:30
[칸쿤/쿠바] 칸쿤_신혼여행기_르블랑호텔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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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존에는 PALACE계열 호텔이 4갠가 있다(3개였던가?!)

* 르블랑 팰리스와 칸쿤 팰리스 그리고..하나가 비취였던가?? 그리고....


* 아무튼 요지는...

* 위 4곳중 한곳의 호텔에 묵느다면

* 다른 호텔의 수박을 제외한 모든것을 해볼수 있다

* 난 르블랑 호텔에서 체크인을 했고 2번째날 저녁은 CANCUN PALACE에서 먹었다

* 호텔 체크인하는 곳에가서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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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을 소개해보자

르블랑 호텔 내부모습이다

삼각형 구조의 타워형태로 외부에선 다른 건물에 비해 자그마해 보인다.

내부는 깨끗한 이미지로 DECORATION한 흔적이 보인다



객실에서 나오면 긴 복도가 보이고

그 끝에는 누군가가 앉아있다

오갈때면 늘 다정하게 인사를 해주며 엘리베이터를 잡아준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내다본 풍경

삼색의 바다빛깔이 한폭의 그림이다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객실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이거야 말로 무릉도원이 따로없다





2. 식당을 소개해 보자

식당은 4종류가 있다.

인터네셔널(부페), 이태리식당, 오리엔탈(주로 일식), 멕시칸식당(정확하진 않다)

주로 INTERNATIONAL을 이용했다.

멕시코 요리는 전반적으로 내 입맛과는 맛지 않았다

그나마 스테이크가 먹을만 했다.

(바닷가 지역이라서 음식이 정말 짜다. 조리를 직접 해주니 NO SALT를 강력하게 외쳐라~^^)



INTERNATIONAL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바로 옆에 풀장이 있으며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언제나 맥주병을 옆에 끼고

태양을 향해 누워있다



이태리 식당이다

저녁에만 이용가능하며 스테이크에 포도주를 한병 마셔줬다

웨이터가 정말 친절하다



멕시코요리를 해주는 곳이다

3층에 있으며 하루쯤은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아침바다를 바라보며 영화속 주인공인양 웨이터의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며

먹는 모닝커피는 정말 최고다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1층에 있는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조리를 해서 가지고 오는 것 같다)



이곳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중 가장 맛있었다

마지막날 선상의 DINNER 요리로 나오는 랍스터

정말 최고다..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