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03 10:33
[칸쿤/쿠바] 칸쿤 신혼여행 즐기기 _ 첫째날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2,348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선택한 멕시코 신혼여행



일본 나리타 공항- 미국휴스톤 공항을 거쳐 - 자그마한비행기를타고 칸쿤도착



위에 사진은 일본공항에서부터 지친 우리....









우리가 칸쿤팔라스 호텔에 도착한건 오후 7시 그땐 정말 캄캄해서 멕시코 치안이 안좋다는말듣고



어디나갈생각도 하지못한채 곧바로 픽업나온 현지가이드님차에 짐을싣고



호텔로 바로들어갔고 ,피곤함에 쩔어 몇시간 숙면을취했던것같다 .



그리고 새벽에 잠에서깨어 커텐을 열어보니 이런장관이 ..



몇년만에 해뜨는거 처음본다 그것도 남의나라에서












이건 해뜨는거 계속보고있다가 해가반짝뜰 오전 아홉시즈음 찍은사진



우린정말 신혼여행을 잘왔다생각하며 이날부터 간때문에 피곤하지 않게 챙겨간 우루*를



드링킹하며 가는날까지 신나게 놀다못해 살을 익혀와서 밤에 잠들수없었다 ...






이건 칸쿤팔라스의 수영장 정말 물이 너무깨끗하고 바다가 코앞이다



꿈인줄알았음






이건 수영장 이나 바닷가에서 놀다가 쉴수있게끔 비치되어있는 의자



앞에 조그마한것들이 우리호텔 프라이빗비치의 전용석인데



누워있으면 그냥 음료수고 밥이고 가져다주니 천국이 따로없다 ..



너무신난 나의 신랑은 카리브해에서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






뒤에보이는게 칸쿤 팔라스호텔의 전경



그리고 수영장의 수질



첫날은 이렇게 수영장과 호텔에서의 엑티비티를즐기고



플레너 매니져만나서 내일부터의 관광스케쥴 짠거밖에없는데도



우린정말 너무 타고 지쳤다 ...



그리고 올인클루시브의 매력에 너무빠져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고 하다가



잠들었다 ..



내일은 셀하에 갈생각에



행복한꿈을꾸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