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카리브해~
무슨 사진만 찍으면 그림이 되더라구여,,완전 예쁜 바다,,
가끔은 결혼식이 진행되기도 하는데
멀어서 사진에는 잘 안나왔네여..
바닷바람에 하얀 드레스를 날리면 입장하는 신부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나의 로망..
그리고 수영장은 1층과 3층 두 곳이 있는데
3층은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습니다.
1층에는 바가 여러곳에 있어
음료는 물론 나초나 피자 버거 등을 언제든 주문할 수 있어
배고플 틈이 없었구여.
단,, 몸좋은 맨들이 많아 배나온 울 신랑은 티셔츠를 절대 안 벗었답니다ㅋㅋ
너무 먹으면 안돼여..상관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