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레스토랑~
저는 먹는게 젤루 중요해요ㅋㅋ
멕시칸,아시안,이태리,스테이크하우스 등
여러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골라먹을 수 있는데
이건 대체로 디너로 즐길 수 있구여
아침엔 룸서비스나 부페로 간단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야외에서는 즉석에서 만들어 화덕에 바로 구워주는 피자도 있는데
상당히 맛은 없었고요ㅜㅜ
룸서비스도 그닥...메뉴도 선택의 폭이 좁은데다
뭔가 아쉬운 맛이었어여..
대체로 디너때 맛난걸 먹을 수 있는데
저희는 시차때문인지 잠이 뒤죽박죽으로 몰려와
디너를 몇 번 즐기지 못해
지금 생각해도 아쉬움에 눈물이 나네여ㅜㅜ
두번째 사진은 멕시칸 레스토랑인데
우리테이블 담당해주신 직원분이 오셔서
냅킨한장으로 뚝딱 장미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해요~
사진도 알아서 먼저 찍어주겠다 하시구ㅋㅋ
룸서비스 음식들~
맛은 좀 아쉬웠지만
저녁내내 자다 새벽에 깨서 난감할 때
룸서비스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또 무료서비스라는것도ㅎㅎ
그리고 마지막음식은 아시안레스토랑에서 포장해 놓은것..
마지막밤까지 이용할 기회가 없어
아쉬움에 포장해놓고 담날 아침에 냠냠냠..
새우요리 정말 맛있었는데~
칸쿤..
나중에 아기생기면,,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다닐때 쯤
3식구가 또 함께 오고 싶어여..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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