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03 10:37
[칸쿤/쿠바] 칸쿤
 글쓴이 : 익사이팅 (220.♡.239.54)
조회 : 1,246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레스토랑~

 
저는 먹는게 젤루 중요해요ㅋㅋ

 
멕시칸,아시안,이태리,스테이크하우스 등

 
여러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골라먹을 수 있는데

 
이건 대체로 디너로 즐길 수 있구여

 
아침엔 룸서비스나 부페로 간단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야외에서는 즉석에서 만들어 화덕에 바로 구워주는 피자도 있는데

 
상당히 맛은 없었고요ㅜㅜ

 
룸서비스도 그닥...메뉴도 선택의 폭이 좁은데다

 
뭔가 아쉬운 맛이었어여..

 
대체로 디너때 맛난걸 먹을 수 있는데

 
저희는 시차때문인지 잠이 뒤죽박죽으로 몰려와

 
디너를 몇 번 즐기지 못해

 
지금 생각해도 아쉬움에 눈물이 나네여ㅜㅜ

 

 
두번째 사진은 멕시칸 레스토랑인데

 
우리테이블 담당해주신 직원분이 오셔서

 
냅킨한장으로 뚝딱 장미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해요~

 
사진도 알아서 먼저 찍어주겠다 하시구ㅋㅋ

 

 

 

 
룸서비스 음식들~

 
맛은 좀 아쉬웠지만

 
저녁내내 자다 새벽에 깨서 난감할 때

 
룸서비스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또 무료서비스라는것도ㅎㅎ

 

 
그리고 마지막음식은 아시안레스토랑에서 포장해 놓은것..

 
마지막밤까지 이용할 기회가 없어

 
아쉬움에 포장해놓고 담날 아침에 냠냠냠..

 
새우요리 정말 맛있었는데~

 

 

 

 

 

 
칸쿤..

 
나중에 아기생기면,,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다닐때 쯤

 
3식구가 또 함께 오고 싶어여..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즐거운 여행도와주셔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