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날 : 뮤지컬 관람

미리 KA 쇼를 예약해두었는데, 왜 사람들이 다들 라스베가스에서 쇼를 강조하는지 알게되었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쇼!

O 쇼도 같이 예매해 둘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라스베가스에서 빡빡한 일정이라 O 쇼를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라스베가스로 가실 신혼부부는 꼭 쇼를 보길 강추한다!

Ka쇼도 훌륭하긴했지만, O쇼는 must라고 하니 꼭 보시길 :)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MGM 호텔!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

베네시안 호텔!

마카오에도 있지만, 호텔 내에 곤돌라가 있는 너무 예쁜 곳 :)

라스베가스에는 다양한 컨셉의 호텔들이 있어서, 호텔 구경하고 무료 쇼 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하다

- 둘째날 : 아울렛 쇼핑

파주에 있는 premium outlet이 라스베가스에도 있다

South 와 North 두 군데에나!

North가 좀 더 크긴하지만, 우린 이미 뉴욕의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쇼핑을 충분히 한 상태였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south outlet으로 갔다

아담한 사이즈라서 쇼핑하기에는 오히려 더 편했다

- 셋째날 : 그랜드 캐년 구경

한국 여행사 통해서 당일 투어로 신청한 그랜드 캐년 투어!

시간이 꽤 걸리긴했지만, 정말 세계 불가사의로 일컬어질 가치가 있는 곳

가파른 절벽인데 안전 장치는 거의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조심히 관광할 필요가 있지만,

정말 자연의 신비함에 다시 한번 감동하고 온 곳 :)

다시 라스베가스 호텔로 돌아와서 공항으로 출발!

2주나 되었는데도 너무나 짧게 느껴졌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