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승미과장님과 익사이팅 투어 덕분에
칸쿤에서 꿈같은 5박 6일을 보내고 왔어요.
10월 27일에 출발해서 11월 4일에 도착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
칸쿤이 넘넘 좋았어서 칸쿤휴유증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들었어요.ㅜㅜ
저희는 10월 예식임에도 불구하고
1월에 예약을 하고 3월에 발권을 했어요.
근데 4월에 뉴욕에서 칸쿤으로 직항이 뚫렸다지요 ;;
그런데 저희가 칸쿤에 갔을때 뉴욕에 허리케인이와서
뉴욕으로 아웃하시는 분들 중에 현지에서 급
아웃하는 공항을 LA로 일정을 변경하시는 분들을 보고
저희는 정말 운이 좋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ㅋㅋ
공항에서 바우처를 받았는데
그안에 LA공항에서 가이드 만나는 길
짐붙이는 방법 칸쿤공항에서 나가는 길
칸쿤 정보와 르블랑 정보 등등
너무 세세하게 자료를 주셔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엄지척!!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칸쿤에서의 5박6일은 정말 꿈만 같았답니다.
특히 르블랑은 정말 최고 중에 최고였어요!!
다음번에 칸쿤을 가게 된다고 해도
전 망설임 없이 르블랑을 선택할거에요.
르블랑에서의 비치웨딩은 저희부부에게 너무나도 값진
잊지못할 최고의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사진을 하나하나 올리기 힘드니까.
제블로그 오셔서 사진도 구경하시고
칸쿤과 르블랑에 관련된 정보도 얻으셔요.^^
이승미 과장님~ 다시한번 세심한 배려 넘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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