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23 14:39
[칸쿤/쿠바] 뉴욕찍고 칸쿤 ♪ -제 2편
 글쓴이 : 알콩이 (118.♡.253.26)
조회 : 2,950  

뉴욕에서 멕시코 공항으로 다시 칸쿤으로 왔네요.ㅎ
칸쿤은 아침이에요.ㅎㅎ
 
칸쿤의 리조트는 정말 많지만 저희는 첨부터 다른거 생각안하고 르블랑 만을 고집해왔던터라 르블랑 5박을 예약!
공항에 도착하니 아니 뱅기 안에서부터 한국 커플 꽤있었답니다.ㅎ
생각보다 놀랐어요. 한국분들이 많으셔서.ㅎㅎ
 
공항에 도착하니 말씀대로 현지 가이드분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줍니다.ㅎ
전혀 어려움 없어요.ㅎㅎ
 
가이드분들이 저희를 르블랑으로 데려다 주시고 간단한 미팅도 이뤄져요.ㅎㅎ
로비에 도착하면 예쁜 꽃한송이와 웰컴드링크를 주는데 코코넛 밀크라고 불리는 음료 넘 맛있더라구요!ㅎㅎ
아침이라 좀 한산했어요~ 전부 체크인을 기다리는 신혼부부들.ㅎ
 

 
체크인 시간이 많이 남아 인터내셔널 뷔페로 먼저 배고픈 배를 채우러 갔어요.ㅎ
이미 레스토랑에도 먼저 체크인하신 한국분들 꽤 있더라구요.ㅎ
 
점심 뷔페인데 조식이랑은 메뉴구성이 조금씩 달라요^^
디저트 종류도 엄청 많구~


 
르블랑엔 풀이 3개인가 한데 메인풀이랑 3층에 있는 풀 그리고 지하에 있는 풀 그럴거에요.ㅎㅎ
날씨가 죠으니 밥먹고 수영하고 저기 보이는 지붕아래서 칵테일 한잔하고..
매일 이런 생활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ㅎ

 
로비에서 대기중에 바에서 칵데일도 마시고.ㅎㅎ
신났어요.ㅎ

 
객실로 들어가니 홈페이지에서 봤던 그대로네요~
욕실용품은 불가리 제품들로 채워져있었고,미니바에는 음료와 과자 초컬릿들이 가득채워져있었구요^^
허니문 스위트라 테이블에 셋팅도 되어있었구요~

 
올인클루시브라 각 업장을 맘대로 이용할수 있고 오늘은 뭘 먹어야할지에대한
고민이 줄어서 좋았습니당~ㅎㅎ
그치만 몇몇 레스토랑은 사전에 꼭 예약을 해야해요~
드레스 코드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도착당일은 피곤해서 리조트를 둘러보고 쉬는데 시간을 보냈구요~
바로 담날 셀하가서 하루종일 물놀이 하고 또하나의 소중한 추억 만들고 왔어용^^
액티비티는 반드시 체크인시 예약을 하는게 좋은데 저희갔을때가 성수기라 그런지 이미 예약이 풀이고..
원하는 시간을 찾기가 힘들었답니다.ㅠ
체크인과 동시에 액티비티 예약하시는게 좋을꺼에요^^

 
자연을 그대로 살린 셀하~
스칼렛과 셀하 둘중에 고민하다가 자연그대로를 느끼고 싶어 셀하로 고고했는데
역시나 끝내주네용~

 
물도 넘 맑고 그래서  스노쿨링하기도 좋고,, 곳곳에 높진 않지만 다이빙하는곳도 있고
또 추가로 티켓구매하여 다양한 체험도 할수 있어용!!ㅎ
또 가고 싶어용~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