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두바이 경유를 마니 하지만,
난 비행시간을 최소화 하고 싶었을 뿐이고, 또 가족 선물도 살수 있도록 ㅋ
아쉬웠던 모리셔를 뒤로하고, 쇼핑의 천국 홍콩 경유하여 드뎌 홍콩 도착~!!
우선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하여,
여행사에서 제공해준 홍콩책자를 찾아 딤섬 맛집을 찾아갔다,
메뉴는 한국사람들이 자주 오는지 한국어 버젼도 있어 비교적 쉽게 선택 ㅋ
맛나 맛나~~
식사를 마치고 침사추이 쇼핑거리로 이동~
예전에 한번 왔던 적이 있어 살곳이 있는 매장만 슉슉 잘도 돌아다녔지 ㅋㅋ
열심히 쇼핑을 하고 또 저녁먹으로 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듯이 배고프면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 ㅎㅎ
한국의 김찌치게 같은 음식이랬는데 난 그닥 ;;
무언가 아쉬운 마음에 ㅋㅋ
비첸향 집으로 향했다,, 홍콩까지와서 이걸 안먹을 수가 없지 ㅋ
첨 먹어보는 남편은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극찬을 했다는 ㅎㅎ
마지막으로 홍콩의 명물 스타의 거리 근처에서 야경까지 보고,
밤비행기 타러 고고
공항에 와서 쇼핑한 물건들까지 정리하고 이렇게 모리셔스 신혼여행은 끄~~읕~~!!
아직 신혼여행을 안가보신 분들?!
모리셔스 강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