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14:21
[칸쿤/쿠바] 뉴욕&칸쿤~~
 글쓴이 : 김선미 (203.♡.231.126)
조회 : 1,824  

결혼생각이 없었는데..어찌하다보니...갑자기 결혼이 정해져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대략 4개월?
다들 제일먼저해야하는게 예식장과 신혼여행이라길래 후다닥 알아봤죠..
개인적으로 뉴욕여행했을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에서...나중에 결혼할사람과 꼭 다시오겠단 막연한 생각에..
뉴욕을 가고픈데....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 친구가 칸쿤을 추천해줘서 알아봤지요..
완전 매력적이라 그때부터 칸쿤 견적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여행을 좋아해서 셀프로 진행할까 했었는데....결혼준비가 만만치 않고..칸쿤에 대한 정보가 그닥 없어서....여행사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웨딩박람회에서 알아본 몇군데는..무지하게 비싸고해서 까페에서 정보를 얻은끝에 몇군에 견적을 받았다가 익사이팅 투어로 결정!!
정신없는 저때문에 고생하셨을 공수연 과장님..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고....연락주시고...
제가 따로 신경쓸게 없었네요~
현지에서는 더더욱 여행사를 통해 왔다는걸 잘했다고 몇번이고 생각했어요
신랑도 만족했네요..
아름다운 칸쿤만큼 익사이팅 투어도 좋았구요..
칸쿤은...정말....꼭~~~~한번 가봐야할 좋은 여행지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신랑이 너무 좋아서...결혼 10주년에 칸쿤으로 또 여행가자고 하는데...그말이 이루어진다면 그때 또다시 찾아올께요^^
그땐..공수연 과장님 임원되셨을라나?^^
그때도 잘해주세요~~^^

익사이팅투… 13-11-20 14:58
 183.♡.207.8  
안녕하세요~
익사이팅투어 공수연 과장입니다 ~
귀한 시간내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두 분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제가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