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칸쿤이예요~
5일 중 3일은 익스커션으로 하루에 한개씩 세라, 정글보트, 코코봉고 했어요~
세라>정글투어>코코봉고 순으로 좋았어요~
세라는 무조건 하라고 할 정도로 강추네요.. 자연그대로 살려 만든 워터파크에요
자유자제로 스노쿨링, 다이빙 등등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요~ 음식음료 다 공짜이구요~
하루 온종일 놀다 왔네요~
그리고 정글투어는 이름만 듣고 정글숲 투어하는 줄알았는데,
그건 아니고ㅋㅋ 걍 직접 보트 운전하고 바닷가 저 멀리 나가서 스노쿨링하고 들어오는데 보트 운전 재밌었어요^^
마지막 코코봉고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가서 그런건지,, 제 스타일이 아닌건지.. 가서 춤추고 즐기고 논다보다는 공연 보고 온다는 느낌요~ 피곤한 마지막날 가서 더 즐기지 못하고 온것도 있긴해요~
스카이 다이빙등 할것 너무 많앗어요~ 다양하게 즐기다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넘넘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