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공항에 도착해서 출구로 나가면 익사이팅투어의 멕시코 현지 Best Day 한국인 가이브분이
호텔(저희는 Live Aqua에 묵었어요) 체크인부터 안내, 예약이 필요한 음식점까지 직접 다 해주십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저희로서는 엄청 좋았어요. 궁금한것도 대 해결해주시고 ㅎㅎ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부랴부랴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MB(메가바이트레스토랑)
여긴 저희도 세번 갔어요~ 맛있어서 ㅎㅎ 스테이크랑 생선요리, 파스타 등등 먹었어요
저녁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올 인크루시브이기 때문에 뭐든지 주문하면 다 가져다 줍니다 ^^ 주저말고 시키세요 ㅎㅎ
그리곤... 느무 피곤해서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새벽 4시더군요...;;;
출출하기도 하고 맥주도 한잔 하고 싶어서 룸서비스를 시켰습니다.
In Room Dining은 24시간이라 전화로 주문 하면 바로 가져다 준답니다~
그렇게 새벽에 요기(?)를 하고 다시 잠들었어요ㅋㅋ 일어나보니 11시
배가 고프기 보단 구경 할겸 SIETE Restaurant를 갔는데 뷔페식으로 된 멕시코요리가 맛있었어요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네요 ㅠㅠ
여기도 세번 갔었어요 아침 두번, 저녁 한번 (반복적으로 갔다는건 맛이 있어서겠죠? ㅎㅎ)
전날 저녁부터 정오까지 먹어댔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라이슬라 쇼핑몰에 갔어요.
사진에서 보듯이 라이브아쿠아 바로 앞에 있습니다 ㅋㅋ
산책도 하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선크림과 와이프 수영복을 구입했죠.
여기도 명품매장이 많더라는... 애플샵도 있구요. 휴양지라서 그런가봐요~
밖에 잠깐 돌았는데도 엄청 덥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 Cafe Deli에 들러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셨어요
여기도 오며가며 자주 들렀던 곳이에요. 샌드위치랑 쿠키, 음료가 맛있어요. 과일도 있는데 달라고 하면 준답니다.
안타깝게도 망고가 없어서 ㅜㅜ plum으로 달랬다는...ㅋ
방에 있는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2층인데 거의 중간쯤(좌우로봤을때) 이어서 바로 앞에 풀장이 살짝 보이네요
그리고 아침에는 모든 객실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어요
전날 가이드분이 예약 해주셨던 Inlaa'kech Lobster & Grill
추가 요금이 있어요... 예약할때 지불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배가 많이 고플때 가시길 추천합니다... 추가요금 아깝자나영 ㅋㅋ
풀장 Azur Bar 옆에 있는 테이블 이에요.
저녁에 여기서 바닷바람 즐기며 술한잔 하셔도 분위기 좋을듯 해요 ^^
또 폭풍흡입을 해서 산책하러 나왔습니다.ㅋㅋ
여긴 MB 옆에 있는 Aka Bar 에요.
사진에 보이는분이 '레인보우샷' 이라는걸 만들어 주셨는데... 저 7잔이 한번에 따른거에요 ㅋ
우린 두번 먹고 팁 줬어요. 옆에 있던 미쿡 애들도 주문 하더니 감탄사를 연발 하더군요 ㅋㅋ
맛있게 술도 한잔 하고 들어왔더니 호텔에서 이벤트를 해주셨어요~ ㅋㅋ
그렇게 칸쿤에서의 두번째 밤이 저뭅니다~
따가운 햇살에 좋아보여 카리브해를 보러 나왔어요... 햇볕이 강렬하니까 선크림은 필수입니당~
파란 하늘과 바다가 아주 그림이죠~
정말 탐나지 않나요? 저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그옆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먹거리들~
저 앞에 보이는 갈색 지붕이 Azur Restaurant에요 그 오른쪽이 Azur Bar구요
먹거리, 음료, 술, 칵테일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전 뭐가 있는지 몰라서 주뼛주뼛 했는데, 절대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공짜가 아닌 이미 다 계산된 당신들의 것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주문하세요.
칵테일류는 사전에 먹고 싶은 리스트를 뽑아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웬만한건 다 있으니까요.
저흰 몰라서 모히또만 주구장창 마시다가 외국인이 주문하는거 보고 같은걸로 달라는게 전부 였어요.
Azur Bar 옆에는 12시부터 핫도그, 햄버거, 타코등(매일 메뉴가 바껴요) 스낵바가 열리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수영하면서 출출할때 먹으면 그만이랍니다~
타코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ㅠㅠ
요녀석들 참 귀엽습니다... ㅋㅋㅋ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여긴 Sea Corner에요 열대 과일 칵테일이 나오는데 좀 시큼했어요. 타코가 메인요리에요~
해변을 바라보고 왼쪽 끝에 있습니다.
코코봉고에서 홍보도 나오더군요~ 저렇게 날라다니는애들도 있구요 호텔에 직접 와서 설명 해주는 사람도 있어요
라이브 아쿠아에서 코코봉고까지 데려가고 데려다준다고 해요 시각은 정확이 기억이 안나는데...
저녁8~10시에 출발, 새벽 1~3시에 돌아오는거에요
파노라마로 찍은 라이브아쿠아와 카리브해의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