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07 18:10
[모리셔스/쉐이셀] 2014. 4월 26~ 5월 7일 Honeymoon in Mauritius. 4th day.
 글쓴이 : 유성환 (125.♡.8.12)
조회 : 1,835  


4일차입니다 :)
이날은 기대하고 고대하던 카타마란이 예정되어 있던 날이었어요 :)

모리셔스 = 카타마란 일 정도로
많은 분들이 모리셔스에서 꼭 하는 익스커션이 카타마란인데요.

결과부터 얘기 하자면.

1. 한국 사람들 되게 많다.
2. 외국인들하고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전 남아공 사업가 분들하고 많이 친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분들 세인트레지스에서도 또 뵈었구요 :) 비지니스카드도 받았네요 ^^;; )
3. 파라세일링은 어디서 하든지 도찐개찐이지만
일로셰프가서 하는 것이 좀 더 낫다.
4. 한번 해보는건 정말 좋지만 ^^;; 두번은 안할꺼 같다. 오히려 좋은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쉬고 무료 익스커션을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꼭!!! 한번은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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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는데 가까이 다가온 니르바나쪽에서 살고 있는 sweatty!!!
7~8마리의 강아지들이 상주하고 있는데
요녀석은 가장 어린녀석~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귀여운 아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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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롱~데이이니 :)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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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해서 카타마란 선착장으로!!!
카타마란이 유명해서인지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꼭 한번씩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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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마란 뒷쪽에
사다리쪽에서 발 담그면서 시원~~~하게!!!
햇빛이 워낙 좋아서
바다가 부서진다 부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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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예쁜 곳.
보라보라, 몰디브도 좋았지만
모리셔스도 그에 못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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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바라본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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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나랑 따로 따로 타기전에 찍었던 파라세일링.
알록달록 천연색에
날씨까지 쾌청하니!!!

하지만 너무 짧아 ㅠㅠ
짧아 짧아 ㅠㅠ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 기분은 이루말할 수 없는 상쾌하고 좋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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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기후가 rapidly 하게 바뀌어서 ㅎㅎ
먼 바다에는 무지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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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셰프가기전에 폭포가 있는곳으로 가봅니당 :)
갑자기 풀과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스물스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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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여기서 삼삼오오 다이빙 하더라구요 ㅎㅎ
귀요미들 ㅎㅎ 다들 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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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나이아가라나 다른 폭포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하지만 라인폴(독일)보다는 훨씬 괜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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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셰프에서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