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에 St. Regis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
그 첫인상으로 본 것들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곳은 보면 볼 수록
볼때마다 다른 느낌의 기분 편안한 숙소입니다.
모리셔스의 여름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지만
모리셔스의 가을, 겨울, 봄에는
단연 르몬 산이 있는 파라다이스와 St. Regis가
정말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_-b
두바이의 선택 이후 가장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
St. Regis의 메인풀.
아기자기하구요~
직접 키우는 꽃으로 장식을 하더라구요 :)
리조트 자체에 다양한 꽃들과 식물들이 가득합니다.
메인풀의 모습.
이곳은 프랑스의 부유한 가족들이나
남아공의 사업가 부부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특히 젊은 프랑스 부부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젊은 중국 아가씨들도 많이 보이구요.
뭐랄까 어째 등급과 가격은 훨씬 비싼데 르메르디앙보다
여유있고 젊은 느낌입니다.
버틀러가 써준 손편지와 허니문특전인 이리듐 스파.
버틀러는 한번 바뀌었어요 :)
라비는 정말 좋은 버틀러였습니다. 특히 아침 커피는 ㅠㅠb
St. Regis의 디럭스 룸들의 사이 사이에 있는 버틀러 하우스예요.
릴리 등등 버틀러 하우스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
룸 앞에있는 프라이빗 해변에서 바라본 석양.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쩜 이런 다양한 색을 보여줄까요 ㅠㅠ
아아 ㅠㅠ 카메라 더 좋은거 가지고 갈껄 ㅠㅠ....
메인풀의 밤입니다.
수영해도 상관없는데 수영하는 분들은 안계시더라구요.
오히려 저희가 갈때쯤 온 중국 젊은 아가씨들이 밤새 물놀이를 -_-;;
빛이 참 예뻐요 :)
조명의 힘!!!
이상 처음 만났던, 처음 느꼈던 St. Regis 모리셔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