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서는 일단 르블랑 리조트 너무 친절하고, 호화 대접 받으면서 6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음식도 부페, 아시안, 이탈리안,프랑스 종류별로 많고, 새벽에 출출할 때마다 룸서비스도 쏠쏠히 이용했네요. ㅎ
르블랑 입소문 나서인지 한국인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직원들도 한국어를 꽤 많이 알더라구요.
칸쿤은 휴양지이긴 하지만 액티비티 즐길게 꽤나 많아서 젊은 사람 신혼여행으로 참 좋은 여행지 인것 같네요.
르블랑 룸에서 바라본 칸쿤 해변 입니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이 사진으로는 담아지지 않네요;
도착한 다음날 처음 한 액티비티 스플로르의 백미 짚라인. 좀 많아서 빡세긴 했지만 그래도 잊을수 없을것 같네요 ㅠ
스폴로르 짚라인. 높은 타워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셋째날 진행한 정글탐험. 모터보트를 직접 운전해서 바닷가로 나가서 스노클링!
르블랑 리조트에서 바라본 캐리비안 비치
스카이 라이더. 보트에 매달려서 30분 정도 칸쿤 해변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