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9-30 17:11
[칸쿤/쿠바] 칸쿤 5박 + 쿠바 9박 14박16일간의 여행기 ①
 글쓴이 : 김아진
조회 : 1,394  

안녕하세요~

9월6일 부터 21일까지 약 보름동안 칸쿤과 쿠바에 다녀온 여행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처음 준비해보는 장기간의 여행이라 이것저것 모르는것도 너무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꼼꼼히 챙겨주시고 도움 많이주신 황은옥실장님 감사드려요~~


드디어 여행 출발하는 날!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좋게 공항에 도착해 여행사 데스크로가서 모든 바우쳐들과 수중카메라, 돼지코..(?) 이렇게 파우치에 담아주신것 전달받았어요~ 비행기 일정이 바뀌어서 제가 폰화면 캡쳐해서 보내드린적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모두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동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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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정이 길어서 숙소는 저렴한 쪽으로 고르고 다른 액티비티를 많이 하고싶었는데

추천해주신 Dream Sands 리조트 정말 좋았어요~ 정보들을 찾아보니 한국에서 신혼여행으로는 그리많이

선택하지는 않으시는곳 같았는데 구글에 검색해보니 여기는 외국사람들이 가족단위 여행에 많이 선호하고 가는곳 같더라구요~ 아담하면서도 곳곳에 많이 꾸미는것에 신경 쓴 것도 보이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

특히 이 리조트의 재미있는점은 수영장과 비치인데요, 아침 8시부터인가 수영장에서 요가타임을 시작으로

투숙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가 정말 많이 준비되어있어요 ㅋㅋ (수영장 퀴즈타임, 슬리퍼멀리던지기, 노래 듣고맞추기 게임 , 비치발리볼 등,,,)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썬베드에 누워 보고만 있어도 너무 신나고 재밋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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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바로 내다보이는 수영장과 너머 바다풍경! (사진에는 바다는잘 안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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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저희가 시차적응이 안되서..새벽 4시에 깨서 배가고프더라구요..이른시간에 룸서비스 요청드려 넘 죄송했는데 요리전부 너무 맛있고 서빙해주시는분도 넘 친절하셨어요ㅜㅜㅋㅋㅋ 그새벽에 저 많은걸 둘이 남김없이 먹어치웠어요...ㅋㅋ

첫날에는 많이 늦게 도착해서 룸서비스로 간단히 먹고 일정 마무리 하였고요,  다음날 바로 치첸이사+익킬세노테를 다녀왔습니다 ^^! 친구들이 치첸이사는 나이많으신분들만 간다...덥기만하다 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서 우려되는부분도 좀 있었는데 저희는 완전 만족! ㅋㅋㅋㅋ재밋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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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도 참 잘나오고요, 이집트에 온것같은 기분까지 드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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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더워졌는데 세노테에 가서 소심하게 다이빙도 해보고 하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노느라 사진을 여기선 많이 못찍었는데 물이 정말 깊은데 너무 차지는 않고, 물속에 들어가면 까만색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요 ㅋㅋㅋ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치첸이사랑 세노테가 거의 10분거리? 이렇게 밖에 서로 안걸리더라구요~ 둘다 정말 좋았어요!

후기 2에서는 Xplor 다녀온 후기 올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