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익사이팅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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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장 멕시코 티앙기스 프리팸 1 칸쿤

 

 

 

3월 21일부터 ~ 4/4 까지 멕시코의 최대 관광전인 티앙기스 에 참석했습니다.

 

프리팸 - 관광전 - 포스트팸 으로 이루어 진 이번 출장은 길기도 했지만 무척이나 이동이 많았습니다.

 

관광전 행사에 앞서서 칸쿤에서 PRE FAM이 진행되었는데요.

 

 

 

 

숙소는 우리 익사이팅의 사랑, 

 

벌써 여러 번  후기로 소개드리는 이 호텔, 다시 한번 보고가시죠~!!

 

 

 

 

 

 

시크릿더바인은 아래 사진처럼 니츕테 호수 뷰 와 캐리비안 해변 뷰, 이렇게 두가지 뷰를 룸에서 모두 만끽하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특징이지요 !   바람이 세지 않은 날 아침에는 넓은  객실 테라스에 조식을 차려달라고 룸서비스를 부르면

 

더없이 아름다운 뷰를 즐기며 매우 프라이빗 한 조식을 드실 수 있다는점 ~!!

 

 

 

 

 

 

칸쿤 프리팸투어 일정은 크게

 

호텔인스팩션

 

치첸잇사 관광

 

여인의섬 관광

 

뚤룸 및 플라야델 까르멘 방문

 

이렇게 3박동안 굉장히!! 빡빡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유카탄 중앙에 위치한 치첸잇사 는 대표적인 마야유적지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죠!

 

4면의 91계단과 마지막 한 계단을 합쳐 총 365 계단으로 이루어진 쿠쿨칸 피라미드 가 매우 유명한데요

 

 

 

이 피라미드에는 2마리의 뱀의 머리가 조각되어져 있는데 봄,가을 의 특정일에 1년에 두 번,

 

해가뜰 때 계단에 이 조각의 그림자가 비쳐서 마치 두 마리의 뱀이 피라미드를 기어 올라가는 모양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저 시대 사람들이 이러한 자연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

 

또한 이를 바탕으로 마얀달력 을 만들고 했던 점이 놀랍습니다.

 

 

 

 

 

 

비의신 ZAC에게 순결한 처녀를 바치던 우물과

 

공놀이를 해서 이긴 팀의 주장의 심장을 신에게 바쳤다고 하는 경기장을 비롯해서

 

매우 광대한 유적지 를 둘러보며 곳곳의 기념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익킬 세노테 도 들렀습니다. 석회암반 지형이 붕괴되어 만들어진 천연 우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많은 관광객 들이 이곳에서 수영도 하고 다이빙도 하기에

 

저도 멕시코 관광청장 마리아 대표님과 함께 잠시 입수해보았습니다

 

 

 

세노테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편인, 

 

익 킬 세노테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입니다.

 

실제로 수심은 깊은 편이라 물이 검푸르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물이 워낙 맑아서 

 

시야가 어느정도 확보가 되더라구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