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사이팅투어 서민정 과장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저희 직원들과 함께 칸쿤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 생생한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요즘 많은분들이 허니문으로 찾으시는 "시크릿 더 바인" 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투숙하시는 "프리퍼드 주니어 스윗 오션뷰" 룸 타입을 소개해드립니다^^

 

프리퍼드 주니어 스윗 오션뷰의 모습니다.

옷장 공간과 쇼파 공간이 넓어 짐을 둘 곳이 넉넉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쇼파베드는 키가 작은 저에게 딱!! 맞아 한번 누우면 일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시크릿 더 바인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바로 요 태블릿입니다.

 

각 룸에 위와 같이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고 한국어가 지원이 되서

 

굳이! 전화해서! 영어로! 룸서비스를 시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룸서비스 주문뿐만이 아니라 스파메뉴, 진행중인 액티비티 등 호텔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룸 안에서 한국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미니바입니다.  전부 다 마셔도 바로 다음날 다시 채워줍니다.

 

 

 

다음은 "프리퍼드 마스터 스윗 오션프론트 " 입니다.

 

마스터 객실의 큰 장점은 호텔의 모서리에 위치해 있는데 라군쪽 모서리에 있는 룸이오션뷰 / 바다쪽 모서리에 있는 룸타입이 오션프론트 객실입니다. 

 

때문에 발코니가 ㄱ자 형태로 되어있어서 더 넓~~은 뷰를 즐기실 수있습니다.

 

마스터 객실과 그 아랫단계인 허니문 객실에는 바로 요렇게 룸 안에 욕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룸 안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 크리스탈 칸쿤" 입니다.

이곳은 위의 시크릿 더 바인 처럼 올인클루시브 호텔은 아니고 조식만 포함하시는 유러피안 호텔입니다.

 

 

체크인을 하시는 데스크의 모습입니다.

 

유러피안 호텔은 보통 하루 종일 익스커션으로 외부에 계시는 분들 혹은 늦게 칸쿤에 도착 또는, 칸쿤에서 새벽에 나가시는 분들이

잠깐 주무시기 위해 예약하시는 곳으로 가장 기본 룸타입으로 많이 찾으십니다.

 

가장 기본 룸타입인 '디럭스 룸' 입니다.

 

 

 

욕실과 욕실 어매니티의 모습입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헤어 드라이어 등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룸 안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금고와 다리미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유러피안 호텔이므로 식사를 따로 사드셔야 하는데,  크리스탈 칸쿤의 las velas 레스토랑입니다.

 

메뉴를 보시면 가장 요금이 높은 메인 요리도 200페소 (한화 약 1만 2천원) 정도로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드실 수 있습니다 ^^

 

 

 

 

_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