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원의 칸쿤출장기(1)
안녕하세요~
익사이팅 투어 정사원입니다!
9월에 전 직원이 칸쿤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익사이팅한 칸쿤이였습니다!!
칸쿤 공항에 도착하면
바다투어 직원이 저희를위해 마중나와 있습니다!
멕시코 현지 직원인데 한국말을 아주 능통하게 하십니다!!
저희가 이번 출장동안 숙박한 곳은 'Secrets The Vine'
시크릿 더 바인 입니다!
위의 사진은 시크릿 더 바인의 로비에 있는 컨시어지 입니다!
시크릿 더 바인은 한국인 컨시어지가 있답니다!!
저희가 숙박한 룸은 허니무너들이 제일 많이가시는
Preferred Junior Suite Ocean View 룸 이였답니다!
깔끔하고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객실내에 미니바도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빨리 먹으려고 너무 급했나봅니다..ㅠ
객실 내에는 커피머신도 있습니다!
아침마다 내려마셨는데 맛도 아주 좋아요~
프리퍼드 라운지에서 쿠키를 가져와서 같이먹으면 꿀맛입니다!
(*프리퍼드 라운지는 21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프리퍼드 클럽 쥬니어 오션뷰의 발코니 입니다!
시크릿 더 바인의 호텔은 칸쿤의 라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출을 즐기실때는 바다를 보시면 되시구요~
일몰을 즐기실때는 라군을 바라보시면 됩니다!!
아침에는 요로케 룸서비스를 시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시면서
인스타용 사진 한장 남겨주시구요~
# 칸쿤 # 시크릿 더 바인 # 룸서비스 # 갬성 #JMT
아참! 올인클루시브라 룸서비스도 무료라는거!!!!! (
찡긋)
이렇게 노을질 때는 라군을 바라보시면서 감상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미리 만들어간 여행토퍼가 여기서 빛을 발휘하네용ㅎㅎ
저는 시차 때문인지 새벽에 잠이 오지않아서
요렇게 달도 감상했습니다..한가위라 그런지 달이 더 크고 밝은 것 같았어요~
혼자서 발코니에서 달을 감상했습니다..(아련)
칸쿤의 새벽은 호텔존이라서 그런지 많은 호텔들이 불이켜져있어서 밝았습니다~
늦은밤이여도 안전해 보였습니다!
시크릿 더 바인에는 각 룸마다 태블릿 PC이 침대옆에 있는데요~
요 태블릿PC를 이용하여 스파 메뉴 + 룸서비스 + 각종 레스토랑, 호텔정보를
주문하시거나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되어서 한국말로 번역되어있습니다^^
아주 편리하쥬??
저 태블릿PC를 사용해서 룸서비스를 시켜 봤는데요~
시간은 좀 많이 걸리긴했지만..(많이 시켜서 많이걸렸나..?)
맛도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 치킨콩소메 (삼계탕맛남)/ 콥샐러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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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시켜 드릴 룸은
Preferred Master Suite Ocean Front 룸 입니다!
Preferred Master Suite Ocean Front 룸의 침실에는
TV를 선반 안으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칸쿤의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침대에서 누워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침실 외에 이렇게 리빙룸도 마련 되어있어
더 많은 공간을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프리퍼드 쥬니어 스윗 오션뷰에는 없는 욕조가
프리퍼드 마스터 스윗 오션 프론트 룸에 있습니다!
욕조가 발코니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욕조에서 피로를 풀면서
카리브해를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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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시켜 드릴 곳은 바로 시크릿 더 바인의 스파입니다!
시크릿 더 바인은 스파는 1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크릿 더 바인에는 하이드로 테라피가 있는데요~
건식 사우나/ 스팀룸/ 온탕/ 냉탕 등등이 있습니다.
스파를 예약하시면 약 1시간 정도 미리 스파장에 오셔서
마사지를 하시기 전에 스파장에서 미리 하이드로 테라피를 하셔도 되는데요~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이곳은 락커룸 입니다!
스파는 여성, 남성 따로 들어가서 안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들어가실 때는 여성 / 남성 분리하여 들어갑니다.
안에서 다시 만나기 때문에 수영복을 챙겨입으셔야 합니다!
스파에는 요렇게 간단하게 물, tea, 과일, 쿠키 등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여성 샤워실 입니다.
어메니티도 시크릿꺼 입니다ㅎㅎ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타월이 준비되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이제 공용으로 사용하시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스팀룸입니다!
스팀에서 약간 아로마향이 났는데 재방문 했을 땐,
오픈하자마자 가서인지 아로마향이 나지 않았어요..ㅠㅠ
따뜻한물이 있는 자꾸지 입니다.
스파장에서도 칸쿤의 바다가 살짝 보이네요~
재래식 화장실 물내리는 것 같이 생겼지만
저 레버를 내리면 찬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캐리비언베이가 생각났어요~ㅋㅋ
따뜻한 자꾸지 옆에 오이가 슬라이스 되어있는데
저는 요 오이를 얼굴에 붙이고 사우나에 들어갔습니다!
여기가 사우나 룸입니다!
오이를 붙이고 모래시계가 다 돌아갈 때 까지 버티려고했지만
힘들어서 포기하고 나왔어요..ㅎㅎ;;
여기는 휴식공간입니다.
와.... 의자가 엄청 편해요..
저기 앉았다가 저도모르게 잠이 들었어여..
(마사지사가 깨워서 일어난건 안비밀
...)
다음에 2탄으로 이어집니다~~
작성일 : 18-10-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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