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0일, 이대리의 칸쿤출장기] PART 1. AA항공타고 칸쿤가자~!
이번 출장은 AA항공을타고 칸쿤으로 향하게 되었네요
저는 인천-나리타-달라스경유편을 이용했는데요~
미국경유시 저처럼 트랜짓만하시는 분들은 기내 액체류반입이 되지않으니
면세점 이용시 액체류는구매하지 않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인천-나리타구간을 JL 코드쉐어를 이용하므로 인천공항 일본항공(JL) 카운터에서 수속을받았습니다.
보딩패스는 칸쿤까지 3장모두 받게되지만, JL에서발행한 보딩패스이므로
나리타-달라스-칸쿤구간의 보딩패스는 나리타공항 AA카운터에서 다시한번 교환하셔야 합니다.
짐은 칸쿤까지 한 번에 보내지니 수속시 짐 택이 CANCUN 까지 가는것으로 잘 되어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나리타 공항에 도착 후 아래사진과 같이‘INTERNATIONAL CONNECTING FLIGHT(국제선환승)’표지판을 따라가면 AA 카운터가나옵니다.
여기서 인천에서받은나리타-달라스-칸쿤행 2장의보딩패스와여권을보여주고 항공권을교체합니다.
달라스에 도착하면 트랜짓 시간이 부족한경우가 많습니다.
나리타 경유편 뿐만 아니라 인천-달라스직항 AA를 탑승하신분들이 특히 참고하실 부분인데요~
AA EXPRESS CONNECTION 서비스가 있습니다.
인천-달라스-칸쿤, 또는인천-나리타-달라스-칸쿤 AA(아메리칸항공)일정을이용하시는고객중
경유지에서 트랜짓 시간이 빠듯한 고객을 위해 원월드에서 EXPRESS CONNECTION 서비스를시행하고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아래 사진처럼 형광색 종이를 직원들이 나누어 주고있는걸 발견하시게 됩니다.
모든 고객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트랜짓이 빠듯한 고객 대상입니다.
자세히보면 이렇게 EXPRESS CONNECTION 이라고 적힌 종이에 탑승객 이름을적놓았습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빨리갈아타야 하는 탑승객을위해 보딩패스를 미리 뽑아 꽂아두었습니다.
본 표를 받은 탑승객들은 아래와 같이 EXPRESS CONNECTION 형광표지판만 계속 따라가면
입국심사를 매우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줄로 따로 안내를 받고 빠르게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사진은 다 걸어가면서 몰래 찍은 사진들이라 좀 흔들린 사진이 있네요.
입국심사 후 사진과 같이 커넥팅 FLIGHT 표시를따라 이동하다 보면
탑승동(DEPARTURE LEVEL)으로 이동, 이제 탑승권에 적힌 게이트만 보고 찾아가면 됩니다.
간혹 보딩패스에 게이트 넘버가 아직 나오지않아 적히지않은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탑승동에 도착하여 곳곳에 있는 전광판을 통해 게이트 넘버를확인해야 합니다.
달라스 공항안에는 신문 및 잡지등을 파는 키오스크와, 카페테리아, 피자집, 전자용품 등을 파는 샵들이 있네요~
(록시땅은 가격이 그리 싸지않았습니다~)
이제 칸쿤행 비행기에 탑승해서 기내식의 향연, 그리고 잊지말아야 할 멕시코 이미그레이션카드 작성!
주의하실 점은 출입국 카드가 위아래로 아래와 같이 붙어있는데,
입국카드는 이미그레이션 통과시 직원에게 제출하고, 출국카드는 칸쿤을 떠날때 꼭 내야 하므로
버리지 말고 소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기내식도 빠질수 없죠~!!
드디어 달라스를 떠나 칸쿤도착!
칸쿤공항은 한마디로 작고 깨끗하고 있을것만 있는 공항입니다.
곳곳에 칸쿤의 유명한 나이트클럽인 코코봉고 간판이 보이기
작성일 : 14-01-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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