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0일, 이대리의 칸쿤출장기] PART 2. 호텔 구석구석 탐방기 - 니쑥 편
새로생긴 초 럭셔리풀빌라 리조트 니쑥
리조트로 리모델링 되기 전까지 대통령의 별장이었다는 니쑥 리조트는 그야말로 초 럭셔리급 리조트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공항근처 푼타니쑥 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규모가 꽤 큰 리조트인데요~ 여기서는 한국인 커플을 딱 한 커플 봤습니다.
리조트 자체가 굉장히 조용하고 프라이빗 한 느낌으로 럭셔리한 휴식을 즐기고픈 허니무너들에게 딱인 것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하바나 라운지와 스파 였습니다.
바는 기본이고 귀한 쿠바산 시가셀렉션을 볼수도, 체험 할수도 있는 특색있는 라운지가 니쑥에는 있습니다.
스파에는들어가보지 못했지만 칸쿤에서 유일하게 EPSA 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객실 타입이 다양한 니쑥~
가든이냐 오션이냐에 따라 섹션이 다르고 풀빌라 타입도 갖춰져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든스윗 객실입니다~
가든 풀빌라 객실입니다. 빌라동은 독채로 되어있습니다.
오션뷰 디럭스 트윈객실입니다.
가든스윗 디럭스 객실과 사양차이가 없고 뷰차이만 있었습니다.
오션뷰 주니어스윗 객실입니다.
주니어스윗 객실에는 플런지 풀이 달렸고 화장실이 침대 뒷 편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스윗 객실입니다.
니쑥의 바와 레스토랑을 살펴볼게요~
니쑥은 아시안 요리부터 멕시칸, 페루비안 식당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니쑥의 식사플랜은 두가지입니다. 룸온리 플랜과 더불어 (조식은 추가요금을 내고 추가하실 수 있어요~)
엔들레스 플렌도 시행하고 있어요. 이 플랜은 리조트 내 음식이 무료이지만 호텔로고가 박힌 메뉴 및 음료는 별도 차지가 부과됩니다.
Indochine-아시아퓨전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환상적인 R 레스토랑입니다.
조명을 켜주지않아 어두웠던, 고급스런 AKAN-BAR
니쑥을 방문했을때 날씨가 그닥 좋지 못했던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쨍할때의 컨디션을 보지못해 아쉽지만 이쪽 바다가 산호가 살아있는 바다라고 하네요~
풀장또한 네츄럴 & 미니멀 & 심플 입니다. 목재를 최대한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