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0일, 이대리의 칸쿤출장기] PART 2. 호텔 구석구석 탐방기
- 하얏트씰랄라편
규모와 앤틱함이 강점, 지상낙원 하얏트씰랄라
2013년 11월15일 이후로 더로얄 리조트에서 하얏트씰랄라로 바뀐곳이죠~
하얏트에서 운영하게 되면서 배딩만 바꿀 뿐 특별히 대공사를 하거나 달라지는 부분은 없고
특전도 미니쿠버 1시간특전 외에는 그대로 갑니다.
2013년 한해는 더 로얄이 한국시장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강력한 프로모션을 무기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좋은 코멘트를 남겨주셨어요.
이곳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와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고 더 감탄하게 되는 대표적인 리조트입니다.
웅장한 규모의 리조트로 멕시코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앤틱한 분위기가 리조트 곳곳에 베어있습니다.
이곳 직원들은 손님을 대할때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서비스를 하는데, 마음을 다해 정성껏 서비스 하겠다는
이들의 진심이 담긴 제스추어입니다.
앤틱하고 큰 로비는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데요~
규모에서 역시 압도적으로 크기때문에 아, 호텔에 왔구나 느낌을 제대로 줍니다.
우리 한국커플 분들이 가장 좋아해 주시는 커피하우스 입니다.
보통 호텔커피 맛을 기대하고 드시는 분은 별로 없으실텐데요.
멕시코는 커피가 맛있어서 그런지 어디서나 보통 이상의 맛있는 커피를 맛볼수 있습니다.
하얏트씰랄라의 커피하우스에서는 아기자기한 한입거리 베이커리와 함께 투숙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 옆에 또 하나의 매력적인 장소! 바로 24시간 라운지 입니다.
bar & 게임 + 간단한 스넥을 겸비해 한밤중에도 심심치 않지요.
당구대와 탁구대도 있어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BD트래블 데스크가 호텔안에 있어 저희 익사이팅투어를 통해 오신 분들은 투어예약등
여러가지 도움을 누구보다 편하고 신속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 레스토랑은 외부인을 대상으로도 영업을 할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외부인도 찾아와서 먹을 정도라면 그 퀄리티는 짐작이 가시죠? ^^
이곳도 역시 여러 레스토랑이 있지만 특색있는 Chef's Plate 가 단연 으뜸입니다.
마리아 마리에 프랜치 디너 레스토랑 안에 지하에 위치한
오직 오션프론트 객실이상 투숙객 하루 14인만을 위한 셰프의 코스요리의 향연~!!
이곳은 가서 예약이 필수이지만 인기가 워낙많아 투숙하는 동안 한번도 먹어보지 못하고 오늘 경우도 많아요.
저희 익사이팅투어 손님들은 그런일이 없게끔 체크아웃 전 마지막밤 저녁식사를 미리 예약해 드리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 특별한 추억 만들고 오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나 레스토랑은 데판야끼 (철판요리)가 유명합니다~
이곳도 예약이 필수일 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스파이스 레스토랑은 부페조식입니다. 오션뷰를 자랑합니다.
펠리카노 레스토랑은 메인풀 바로옆에 위치한 캐리비안 퓨전 해산물요리 전문입니다.
카리브해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고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외에도 타파스&판쵸스 라는 스페니쉬 레스토랑은 개인적으로는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다만, 향신료를 강하게 쓰니 향신료에 약한 분들은 미리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파
로얄 주니어스윗 오션프론트룸 타입이 ->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주니어스윗 킹 을 명칭이 바뀌었지요!
발코니의 해먹, 탁트인 오션뷰, 앤틱한 객실인테리어와 자꾸지 까지 어디하나 부족한 부분없이
로맨틱하고 만족스러운 객실입니다.
객실 옆에는 작은 문이 보이는데요~ 버틀러들이 음식등을 내 오면 이곳에 불이 켜집니다.
손님을 방해하지 않고 서비스하는 세심한 배려라고 할수 있지요 ^^
허니무너들이 가장 많이 가시는 타입으로 객실이 특히 빨리막히니 조기예약을 권장합니다.
저희 익사이팅투어에서는 이 객실을 3월부터 6월까지 블럭을 확보해 두고 있어 컨펌이 빠르고 확실하니
많은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