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포인트 HUALAPAI RANCH
이곳은 인디언 마을 같은 곳이에요!
사막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는 작은 레스토랑이 있어요~
여기에서 좋은점은!
$1만 내면! 안에 있는 모든 음료를 드실 수 있는거에요~
그래서 공항에서 받았던 도시락을 이곳에서 먹었답니다!
식당내부에서는 공연도 해주고,
중후한 아저씨가 간단한 마술쇼도 보여주고 있었어요~
배도불르고~ 이제 버스를 타고 두번째 포인트인 EGLE POINT로 이동!!
정말 사진으론 담아낼 수 없는 멋진 경관이었어요 !!
평생을 살면서 한번 꼭 봐야하는!!
그랜드캐년입니다 
뒤쪽으론 관광품을 살 수 있는 작은 샵들도 있구요~
공연을 하는 곳인지, 무대도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인디언 아주머니로 보이는 현지인과 사진한컷!!
혼자갔기때문에.......셀카는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았답니다.ㅠㅠ
충분히 이글포인트를 눈에 담아내고,
세번째 포인트인 GUANO POINT로 이동!
두번째 갔던 이글포이트와는 사뭇 느낌이 달랐다.
뭔가 더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
GUANO POINT 라고 새겨진 돌 앞에서 인증샷!!
이곳은 그랜드케년 웨스트림의 가장 서쪽에 있는 곳이에요.
그리 넓지는 않지만 정말 웨스트림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듯 멋진 뷰를 자랑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멋진뷰와 더불어 거센 바람도 자랑하고있지요 
충분히 그랜드 케년에서의 감상이 끝나고 ,
셔틀 버스를 타고 처음 미팅했던 장소로 오시면
왔던것과 같은 방법으로 돌아가게되요~
돌아오는길엔...
잠이들어서...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라스베거스를 거쳐가신다면,
꼭꼭 그랜드케년을 다녀오세요 ~~~
김댈의 강력추천입니다!!
라스베거스에서의 2박은 정말이지 빨리 지나갔어요.
UA를 타고 칸쿤으로 가실때 이른 시간에 비행기를 타셔야하니,
비행기 놓치지 않도록 잘 일어나셔야해요 ~
라스베거스에서 마지막 야경 모습을 끝으로
가장 궁금해하시고 알고싶어하시는 칸쿤의 팸투어를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