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조트 중 하나인! 파라디수스입니다

리조트가 계단위에 피라미드가 올라있는 것처럼 생겼습니다.

게단처럼 생겨서 발코니가 굉장히 프라이빗 한데요.. 내가 발코니서 뭘해도 옆 객실에서 저를 볼 수가 없습니다

옷 벗고 나갔다 들어와도 모르더ㄹ..ㅏ...ㄴ.....아닙니다

룸은 오렌지톤으로 상큼한 느낌입니다,

룸 서비스도 굉장히 빨리 와서 최고였습니다

로비에 가만히 서있으면 어김없이 다가와 뭐 필요한거 없으신가 물어옵니다

하지만.... 포커스가 다 날아갔네요...^^;;

파라디수스는 4개의 일반동과 하나의 로얄서비스 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곳은 로얄서비스동의 모습입니다^^

사실 일반동과 룸의 차이는 크게 없구요, 서비스의 차이라고 합니다.

정글 아닙니다. 호텔 내부입니다! 이렇게 호텔이 저런 덩쿨과 중간에 나무들 자연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중간에 작은 연못도 있는데,

새벽에 문을 살짝 열으면 바닷소리, 바람소리 온갖 자연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