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12일 - 3월21일 푼타카나 5박 + 뉴욕2박  총 7박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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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을 이용하여 출장을 다녀왔다.

우리가 탑승한 DL158편은 인천공항 K카운터에서 수속하였다.

카운터는 수시로 바뀌니, 인천공항 사이트에서 본인 여행일에 임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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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확인하는것이 좋다.

카운터 앞쪽으로 셀프체크인 기계가 여러대 있는데 이곳에서 체크인을 간편히 할수있다.

ESTA 나 미국비자 여부도 여기서 확인을한다.(직원들이 돌아다니며 도와주기도 함)

보딩패스는 인천-디트로이트-아틀랜타-푼타카나 까지 모두 3장을 한번에 지급하며,

게이트 미정구간은 보딩패스에 적혀있지 않으니 각 공항도착시 전광판에서 게이트 확인을 해야한다.

체크인시 구간당 65000원 정도를 추가하면 좌석가능할시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을 구매할수 있고

만약 이 좌석을 다 판매하지 못했을경우, 게이트 앞에서 승객이름을 불러내 승급을 해주기도 한다.

이코노미 컴포트 구매 또는 승급시, 게이트 탑승역시 스카이 Priority 줄에 서서 빠르게 할수있다.

셀프체크인을 마치면, 카운터에서는 짐만 보내면 되는데, 첫 미주구간인 디트로이트에서 짐을

찾아야 하니 짐 TAG에 디트로이트(DTW)까지로 잘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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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

미국내 도시 - 푼타카나 구간 수화물 규정을 확인하자.

델타의 경우 규정은

1)쓰루발권시 _ 전구간 수화물 1인 2개(23kg *2) 까지 무료
2)분리발권시 _ 무료수화물 없음 / 첫번째 $25 / 두번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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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쓰루발권 한 우리의 일정은 수화물 차지없이 1인당 23KG 2개씩,

그야말로 퍼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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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유료수화물 구간 없음
전구간 수화물 1인 2개(23kg *2) 까지 무료
인천-디트로이트 : 디트로이트에서 입국심사,  짐 찾기
디트로이트-아틀랜타-푼타  까지 짐 한번에 감. 푼타에서 입국심사
리턴시:뉴욕에서 짐찾고, 입국심사 /뉴욕-시애틀-인천  짐 한번에 감 

#마일리지

델타는 스카이팀 회원사이며 우리가 이용한 클래스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적립이 되지는 않지만

델타 자체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마일즈 가 있다.

http://ko.delta.com/content/www/en_US/skymiles.html 

반드시 탑승전 사전가입을 해놓아야 실제 탑승시 적립이 된다.

인천-디트로이트 행 : 6612MILES / 12시간35분

인천-디트로이트 행 비행기는 보잉 747-400 기종, 3-4-3 배열로 되어있다.

좌석앞뒤 간격도 UA나 AA 같은 타 외항사보다 넓직하게 되어있어 

장장 13시간의 비행을 생각보다 편하게 할수있었다.

터치스크린 가능한 개인모니터가 있고, USB 단자가 있어 휴대폰이나 카메라 충전이 용이하니

케이블을 휴대하고 탑승하면 좋다.

그외 땅콩과 프레쯜 스낵을 제공하고, 이어폰, 이어캡과 수면안대를 제공하니 참고하자.

기내식 메뉴는 다음과 같다.

첫 식사는 한식 혹은 양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