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랜타 공항에 도착.
아틀랜타 공항은 매우 넓어서 트레인을 탑승이 필수다.
아래와 같은 트레인을 탑승하면
현재 탑승한 터미널에서 이동방향을 안내해준다.
하차 안내시 다음과 같이 한글로 '다음역은 ㅇㅇ게이트 입니다' 라는 한글문구가 함께 나오니
잘 보고있다가 본인의 게이트에서 하차한다.
우리의 게이트인 E 하차장에서 트램 하차하여 아래와 같은 표지판을 따라 게이트를 찾아간다.
인포메이션 바로 맞은편에 중앙광장 과도 같은 푸드코트가 있고 면세점도 있다.
아틀랜타 행 비행기를 게이트에서 보딩을 기다리고있는데 나와 일행1인의 이름이 불렸다.
게이트 앞 데스트로 나가보니 미처 SEAT ASSIGN 되지 않는 우리에게
팔다남은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한다.
좌석이 졸지에 승급된 우리에게 좌석번호가 표시된 흡사 영수증같은 보딩패스를 다시 발급해주고는
이코노미 컴포트 또한 Sky Priority 쪽으로 탑승할수 있다고 인폼을 주었다.
푼타카나 행 DL689편 탑승.
아틀랜타-푼타카나 는 1437마일 / 3시간23분 소요된다.
비행기가 더욱 작아졌다. 비즈니스가 3열 뿐이며 2-2 배열이고,
이코노미석은 3-3 배열이었다.
이 구간은 2시간여의 비행동안 비즈니스석은 정찬을 제공하고
이코노미석은 무료기내식이 없다.
비스킷과 바나나, 넛츠,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고
칵테일 및 스넥을 판매하는데 3불~9불 정도 하며, 현금을 받지않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해야한다.
그리고 푼타카나 도착 전 기내에서 이미그레이션카드 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니
아래 서류를 참고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