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15 11:52
[도미니카 푼타카나] 이과장의 0312 푼타카나 출장기 - 4편 푼타카나 입성!
 글쓴이 : 익사이팅투…
조회 : 2,305  

장장 18시간의 비행으로 드디어 푼타카나에 입성!


트렌짓 시간까지 하면 스무시간이 훌쩍 넘는 여정이다.



푼타카나 구 공항 대신 델타는 신공항을 이용했다.


입국심사 줄을 서다보면 VISA 피를 내는곳이 있다.


바로 도착비자를 사는 곳인데, 한국인은 90일 무비자 이므로 이곳은 그냥 PASS 하고


입국심사만 받으면된다.



입국절차가 굉장히 간결한데, 특별히 질문하는 것도 없고 입국도창 받고 신고서 제출하고 나오면 된다


칸쿤의 코코봉고가 푼타카나에도 상륙했다 !


코코봉고 광고판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면세점이 나온다.




면세점을 지나 배기지 클레임에서 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나가기 전 환전소가 있으니


환전이 필요한 분들은 이용하면 된다.


푼타카나는 도미니카 페소를사용하는데, 달러가 통용되니 US달러를 가지고 가면된다. 



환전소


짐을 찾아 밖으로 나오면


여행사 및 렌터카 데스크들이 줄지어 있다.


우리 현지협력사인 BLUE 여행사는 4번 부스이다.


4번 부스를 찾아가 바우처를 보여주면 BLUE 유니폼을 입은 현지인 직원이 환대해주며


준비된 차량으로 리조트까지 안전하게 이동을 도와준다.


전광판에 EXCITING FAM TRIP 이라는 문구를 적어놓은

웰컴보드를 들고있는 BLUE 유니폼을 입은 현지 담당가이드와

준비된 차량과 트렌스퍼 가이드.